미결처리자 - 평범한 수사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3일 |
![미결처리자 - 평범한 수사물](https://img.zoomtrend.com/2013/10/13/d0014374_524a87dc09598.jpg)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과연 상영하는 영화가 함브루크 강습소가 될지, 아니면, 미결처리자가 될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영화를 더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이쪽이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애초에 함부르크 강습소라는 영화가 초대 된 것 같지도 않습니다. 사실 이번 미드나잇 패션의 최대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제게는 이 작품인지라, 아무래도 이쪽을 더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전 북유럽 영화를 많이 본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몇몇 대표적인 작품의 경우는 아예 소장하고 있기도 하죠. 가장 대표적인 라고 한다면 역시나 굉장히 유명한 시리즈인 스웨덴의 밀레니엄 시리즈가 있죠. 물론 최근에 제가 다룬 킹덤도 북유럽 작품이라고 할 수는
맨 프롬 UNCLE, 2015
By DID U MISS ME ? | 2020년 3월 13일 |
가이 리치가 한참 여러가지 시도해보던 시절. 그래봤자 불과 5년여전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록 스탁 앤 두 스모킹 배럴즈>나 <스내치>처럼 자신의 과거작들보다는 좀 덜 화려하고, 상업성과 타성에 젖어있던 <셜록 홈즈> 시리즈나 <알라딘>에 비해서는 좀 더 자기 색깔을 낸. 그래서 나쁘게 말하면 어중간해보이고, 좋게 말하면 정도를 지킨 것처럼 보이는 영화. 개인적으로 나는 좋았다. 감독의 최근작인 <젠틀맨>이 그러했던 것처럼, 특유의 그 질감이 좋은 영화다. 가이 리치와 비슷한 무리로 묶을 수 있을 매튜 본의 액션이 좀 더 화려한 편이라면, 이 영화의 액션은 다소 정적이되 그 여유로운 느낌 자체가 인상적임. 미국과 소련을 대표하는 첩보요원 하나
"프리윌리"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16일 |
!["프리윌리" 블루레이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7/16/d0014374_55a30c057874c.jpg)
솔직히 이 영화는 별로 구미가 당기는 영화는 아닙니다. 워낙에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 영화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서 말이죠. 예전에 친구네 집에서 비디오로 정말 그 날 끝까지, 그것도 억지로 본 기억이 납니다. (그 집에서 어머니와 저녁을 먹고 오는 일만 아니었다면 저는 그냥 밖에서 놀다 왔을 겁니다.) 아무튼간에, 이 오래도니 영화이자, 많은 분들에게 추억으로 남은 영화가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저 장면도 그렇고, 음악도 유명하기는 하죠. Special Feature - A Converation with Bob Talbot-Wildlife Cinematographer(5:27) (한글자막) - Michael Jackson "Will You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