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갔다 오니 정현욱이 이쪽으로 왔다고 하네요
By 겨울 하늘 아래 il mare | 2012년 11월 17일 |
불펜에 유학종자가 또 한명 늘어났다... 류택현 - 내년 43이상열 - 내년 37 정현욱 - 내년 36 4년계약이라니 괜찮을까
LG ‘믿는 구석’ 박용택, 2000안타 보인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월 28일 |
![LG ‘믿는 구석’ 박용택, 2000안타 보인다](https://img.zoomtrend.com/2016/01/28/b0008277_56a92d6defd67.jpg)
LG 타선의 핵심은 베테랑 4인방이었습니다. 이병규, 박용택, 이진영, 정성훈은 2013년과 2014년 LG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이바지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이병규와 이진영은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습니다. 정성훈은 불미스럽게 시즌 아웃되었습니다. 제몫을 해낸 것은 박용택뿐이었습니다. 128경기에 출전해 0.326의 타율 18홈런 83타점으로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는 타격 8위에 올라 타격 30위 이내에 포함된 유일한 LG 타자이기도 했습니다.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굴곡도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타격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4월까지 5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지만 타율은 0.279로 그답지 않았습니다. 5월 한 달도 0.270으로 감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시즌
5월8일 KBO 승패마진그래프
By 꼴릿꼴릿 꼴리는대로 | 2012년 5월 9일 |
![5월8일 KBO 승패마진그래프](https://img.zoomtrend.com/2012/05/09/d0042688_4fa925b64031f.gif)
드디어 넥센 상대로 이겼네요. 초반엔 참 거지같이 못하더니만 후반되니까 뻥뻥 점수 내는군요ㅋㅋㅋ 김병현도 상대해보고ㅋㅋ 그나저나 어느새 솩이 1위 올라갔다니... 뭐 0.5경기차에 4팀이 몰려있으니 뒤죽박죽 섞일꺼긴 합니다만...ㅎㅎㅎ
‘갈림길’ LG 정의윤, 거포? 3할 타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20일 |
![‘갈림길’ LG 정의윤, 거포? 3할 타자?](https://img.zoomtrend.com/2012/12/20/b0008277_50d23e41e6dfe.jpg)
2012 프로야구 MVP는 넥센 박병호가 차지했습니다. 31홈런, 105타점으로 홈런왕과 타점왕을 석권한 박병호의 MVP 수상을 개막 이전에 예견한 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LG 시절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한 채 1군과 2군을 들락거렸던 박병호의 폭발적인 활약은 넥센의 관중 동원 증가는 물론 프로야구 700만 관중 돌파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박병호의 대활약이 가장 아쉬운 것은 바로 친정팀 LG입니다. 2009년 KIA로 트레이드한 김상현이 2009년 홈런왕과 타점왕을 차지하며 MVP를 차지한 것과 동일한 상황이 재연된 것입니다. LG의 우타 거포 유망주는 이제 정의윤 하나 밖에 남지 않았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5년 LG에 입단한 정의윤은 동기생 박병호와 곧잘 비교되었는데 프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