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런던여행 중, 매일 날씨 맑음
By 와그잡의 트래블홀릭 | 2018년 5월 22일 |
런던 한인민박, 갬성여행후기 괜찮은 토리인포텔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6월 17일 |
런던에서 맞은 2014년 크리스마스: 그리고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By The Hottest State | 2015년 1월 7일 |
![런던에서 맞은 2014년 크리스마스: 그리고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https://img.zoomtrend.com/2015/01/07/d0115920_54acce474c325.jpg)
현 직장의 정말 몇 없는 장점(...)인 미국 회사라 "연말에 긴 휴가가 있다"를 활용하야 8박 9일 간 샐러리걸로선 나름 긴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연말 휴가는 이 회사에서 3번째 맞는데, 첫번째 휴가 때와 두번쨰 휴가 때는 중간 중간 해야할 일도 있고 제안서도 쓰고 그랬어서 멀리 길게는 못가고 늘상 가는 제주도만 다녀왔었다. 이번엔 진짜로 시차도 9시간 차이나는 먼 곳으로 제대로 된 여행! 실로 오랜만의 아시아 지역을 벗어난 장거리 여행이로다. 2009년 미국 어학연수 다녀온 뒤로 처음이다 미주 구라파 지역으로의 여행은!!! 목적지는 신사의 나라 영국. 런던은 2006년 서유럽 일주 했을때 잠깐 들러 2박 3일인가 있었지만, 도무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 엉엉 ㅠㅠ 대영박물관에 후다닥 들어갔다 나온 어렴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