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녀"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19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런 타이틀의 경우 정말 리핑 외에는 구할 방법이 전혀 없어서 말이죠. 솔직히 디자인은 너무 싼티가 납니다;; 더 웃기는게, 서플먼트가 있더라구요. 전부 문자 서플먼트이긴 합니다만, 번역도 되어 있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당시 포스터 이미지 확대 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 외에 하이디를 사고 싶긴 한데, 기회를 한 번 놓치고 나니 어렵네요.
올 더 머니 All the Money in the World, 2017
By 조용한 제비갈매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3월 8일 |
원제목을 정확하게 번역하자면 '세상의 모는 돈' 제목만으로도 어마 무시하다. 제목처럼 올 더 머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가진 남자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남자. 폴 게티와 그의 손자의 납치 사건 이야기를 담았다. 폴 게티는 이름만으로는 우리게에 낯설 수 있는 인물이지만 이 유괴사건 이외에도 다양하게 유명(?) 하다.미국에 위치해 있는 ( 역시 폴 게티의 작품이 있는 만큼 경제적으로 부유한 미술관으로도 유명한 ) 게티 미술관의 창립자이고,영화에서도 언뜻 비추어지듯 자식들의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한 부자로도 유명하다.그리고 사진 자료를 활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오!'를 외칠 '게티 이미지' 또한 이 폴 게티와 연관이 되어있다고 한다. 사실 '폴 게티'라는 인물 전체의 삶을 다루었어도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2일 |
호두까기 인형은 참 자주 영상화 되는 레파토리 입니다. 개인적으로 관련 영상물을 정말 많이도 봤죠. 이 영화 외에도 또 다른 영화, 애니메이션, 그리고 발레 영상물 두 개를 본 바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아예 블루레이로 따로 가지고 있기도 하죠. (당시에 할인 행사로 무척 싸게 구입한 물건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아예 빵방하게 밀어붙일 만한 디즈니가 이야기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재촬영 이야기도 있긴 해서 말이죠. 맥켄치 포이는 크면 클 수록 점점 미인이 되어가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의 영상 역시 매우 이쁘네요.
백 투 더 비기닝 - 매력이 있긴 한데, 시각적으로 보여주려 하지 않는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26일 |
다시금 미쳐 돌아가는 주간입니다. 솔직히 이번주의 몇몇 영화들은 그냥 그럴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워낙에 그쪽으로 악명이 높은 영화들이 있으니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주에 가장 제목으로서 기대가 안 되는 영화는 바로 이 영화였습니다. 원래 제목이 프로젝트 알마냑이었는데, 제목이 좀 독특한 탓에 흥행이 힘들 거라고 판단했는지 제목을 변경 했더군요. 근데 이 제목은 뭐랄까......이런 저런 영화와 너무 관계가 많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선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바보 같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감독도 아닌 제작자로 이름을 달고 있는 마이클 베이 때문이었습니다. 보통 이런 영화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