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2일 |
호두까기 인형은 참 자주 영상화 되는 레파토리 입니다. 개인적으로 관련 영상물을 정말 많이도 봤죠. 이 영화 외에도 또 다른 영화, 애니메이션, 그리고 발레 영상물 두 개를 본 바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아예 블루레이로 따로 가지고 있기도 하죠. (당시에 할인 행사로 무척 싸게 구입한 물건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아예 빵방하게 밀어붙일 만한 디즈니가 이야기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재촬영 이야기도 있긴 해서 말이죠. 맥켄치 포이는 크면 클 수록 점점 미인이 되어가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의 영상 역시 매우 이쁘네요.
백 투 더 비기닝 - 매력이 있긴 한데, 시각적으로 보여주려 하지 않는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26일 |
다시금 미쳐 돌아가는 주간입니다. 솔직히 이번주의 몇몇 영화들은 그냥 그럴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워낙에 그쪽으로 악명이 높은 영화들이 있으니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주에 가장 제목으로서 기대가 안 되는 영화는 바로 이 영화였습니다. 원래 제목이 프로젝트 알마냑이었는데, 제목이 좀 독특한 탓에 흥행이 힘들 거라고 판단했는지 제목을 변경 했더군요. 근데 이 제목은 뭐랄까......이런 저런 영화와 너무 관계가 많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선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바보 같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감독도 아닌 제작자로 이름을 달고 있는 마이클 베이 때문이었습니다. 보통 이런 영화의 경
레미제라블 - 좀 더 짱일 수 있었던 것 같은 데..
By 김구몬 | 2012년 12월 26일 |
어제 여자친구님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로 레미제라블을 봤습니다. 허허.. 음, 그래요 어디서부터 이야기하는 게 좋으려나.. 원래 저는 네타가 최소화된 상태에서 영화를 보는 것을 즐깁니다. 조금이라도 영화내용에대한 선입견이 들어있으면 영화를 감상하는 중에 그것에 대한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 성격이거든요 ㅋㅋ 그리고 뭐.. 조금 부끄러운 것같으면서도 안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레미제라블이 어떤 내용인지 몰랐습니다. "레미제라블.. 거.. 장발장이지? 장발장이가 빵훔쳐서 감옥갔는데 생각해보면 은촛대도 훔친 그 이야기 아냐?" 라는 정도의 지식밖에 없죠. 음.. 그리고 실제로 이 영화를 보고 깨닳은 건데.. 그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보는 건 좋으면서도 좋지 않은 선
"대화서유 3" 뮤직비디오와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9일 |
솔직히 저는 서유쌍기 과거 작품에 관해서 추억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정말 웃긴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영화를 제대로 본게 꽤 최근이라서 말이죠. 그냥 웃기는 영화라고 생각했던게 다 입니다. 그래도 예고편은 적당히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