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감독님 저 군대갑니다. 선동열: 군대? 구운대에? 팀 사정이 어떻다는 거 알고 있지? 그런데 여기서 빠지겠다고? 임의탈퇴라도 당해 볼래? 선동열: 허허 농담입니다. (대화 내용은 소설. 하지만 뼈대 자체는 사실) 스토브 리그도 아닌데 화끈하네요. 기아는. 거기다 이 기사 올린 사람이 김여울 기자라고 신뢰도가 상당히 높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