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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 돋보인 윤하
"미쳤어? 미쳤냐? 어?? 미쳤어??" 이번 SNL 코리아 명장면. 윤하 연기해도 될 거 같다. 김민교의 얼굴을 움켜쥐는 손아귀의 탄력이나 추궁하듯 몰아붙이는 눈빛 연기까지 어색한 구석이 하나도 없잖아(..) 이 장면 말고 소리 지를 때 손 흔드는 애드립이나 어처구니없다고 고개를 돌리는 장면까지 깨알 같은 장면들이 많았다. 예전에도 애드립 좋다는 생각을 몇 번 했는데 정말 재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반면 진중권과 이준석은 어색한 티를 감추진 못했지만 이건 이거대로 당연한 거고. 진중권은 대본에 묶여있는 분위기였고 이준석은 대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 특유의 기분 나쁘다는 말투를 섞어가며 윤창중을 향해 진흙탕의 미꾸라지 세끼라고 꽤 센 멘트를 날렸다. 이렇게 보면 한번 출연해서 이미지 메이킹은 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