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종달리 수국길 해안도로 드라이브코스 꽃길따라~
By 열씨미 카메라세상 | 2022년 7월 11일 |
제주도 성산일출봉 맛집 아시횟집 고갈딱 고등어회 갈치회 딱새우회 세트
By GAON | 2024년 5월 23일 |
[스압주의, 데이터주의] 2016년 7월, 제주도 자전거 여행 후기
By gloriole | 2016년 9월 19일 |
글재주가 없어서 글은 최대한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여수 신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한일 골드 스텔라 호를 타고 제주도로 출발. 배를 타고 가다보니 망망대해.... 이런 바다 한가운데에서도 배를 통해 인터넷이 터지는게 신기했다. 물론 환경상 승객 수와 기상 상태에 따라 끊기는 빈도가 다르더라. 여수에서 오전 8시 50분쯤 출항해서 오후 2시에 제주도에 도착하는데, 시간이 애매하기도 해서 미리 배에서 밥을 먹고 바로 출발하는게 낫다고 판단하여 사먹었지만, 비싸긴 비쌌다. 그래도 어쩌겠나. ㅎㅎ 밥 먹고 조금 뒹굴거리다 보니 어느새 제주도 도착. 같은 항구 도시에 살지만 풍경이 달라보이는건 착각일까. 오늘 배에 자전거를 실은 여행자는 나 외에는 미니벨로에 트레일러를 연결하여 다니는 중년 부부
[2박] 7. 용두암 한번은 들르고 차를 반납해야 할 것 아니요.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5년 12월 20일 |
제주에서 집에 가는 길에 박물관만 들를 수는 없는 노릇. 제주의 상징 중에 하나인 용두암 정도는 한번 들르고 가야 하는데... 하면서 시계를 보니 이런... 렌트카 반납할 시간이 다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렌트카 사무소랑 용두암이랑 생각보다 많이 가깝다는 거 그래서 용두암 정도는 들릴 수 있겠다 싶어 정말 잠깐의 시간동안 방문했다. 10여년 전 제주도 갔을때 들렀던 용두암과는 정말 많이 바뀐 느낌이라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여전히 용두암에는 사람이 많았고 중국인들이... 특히 많았네... 10여분동안을 둘러보고 난 후 이제 집으로 가야 하니까. 차... 돌려주러 가야지. 렌터카 사무실에 차를 반납하고 1시간 30분 정도 남은 시간은 공항에서 보냈다. 렌터카 사무실이랑 공항까지는 걸어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