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리플레이 94 : 센츄리온7/1 어부의 항구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7월 5일 |
현재 센츄리온 7/1은 대박은 안나지만 꾸준하게 이기고 있습니다. 이번 리플레이도 그런 경우인데요, 별로 한 건 없지만 나름 괜찮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부의 항구 10탑입니다. 10티어 구성은 양 팀이 비슷합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거리가 가까운 7시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동안 E-50이 좀 걸리적 거리더군요. 걸리적 거리지 마(...) 7시에 도착했습니다. 맞은 편에 M103도 발견했고요. 그런데 맵 중앙에 아무도 안갔네요. 별 수 있나요. 착한 제가 가야죠. 적은 이미 마을까지 진출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언덕지형이라 저도 포탑방어력을 살릴 수 가 있죠. 패튼의 선공을 튕겨냈습니다. 아군 자주포도 이곳을 향하고 있었는지 지원사격이 정확하게 들어옵니다. 윽 패튼을 신경쓰다 T34
[W.o.WS] 빌어먹을 MM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8월 31일 |
같은 편으로 뽑힌 놈들 가운데 사람이 없다 -_- 이 놈들은 대체 어떻게 여기까지 티어업을 한거야 ㅅㅂ
게임의 장르명에 관한 이야기
By Indigo Blue | 2012년 10월 20일 |
0. 기본 잡담입니다. 딱히 깊은 고찰은 아님. 1. 일반적으로 RPG를 논할때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 건 스토리를 제외하면 3요소죠. 던전 혹은 필드의 탐색. 적과의 전투. 캐릭터의 육성. 근데 이거 역할 연기랑은 상관 없잖아? 이건 굳이 JRPG만의 문제라기보다, 사실 컴퓨터로 하는 RPG의 거의 대부분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하다못해 그 잘난 스카이림도, 역할 연기의 비중은 매우 낮아요. 아예 없진 않지만. 거의 대다수의 볼륨은 탐색, 전투, 육성에 집중되어있습니다. 사실 이 3요소는 따로 떼어놓기 힘들 정도로 맞물린 요소기도 하구요. 어드벤쳐 게임류를 논할때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건 일반적으로 스토리입니다만, 사실 어드벤쳐라는 장르의 의미인 모험을 다루는 스토리는 그리 많지 않죠. 대다수 어드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