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시즌 프로야구 1~4위 팀의 재미로 보는 2015 Best & Worst Scenario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3월 16일 |
* 어디까지나 웃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 순서는 '정규 시즌 순위'에 따른 것입니다. * 어디에서 본 것들 편집 + 일부의 개인 창작이 들어간 내용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Best 시즌 초 잠시 부진한 것도 옛말. 여름이 다가올수록 언제 그랬냐는 듯 순위를 차근차근 올리더니 또 다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다. 이승엽은 최고령 50홈런 기록을 세우며 박병호와 시즌 막판까지 숨막히는 홈런왕 레이스를 펼친다. 임창용은 작년과 달리 시즌 막바지로 갈 수록 더 단단해지며 일본에서의 '미스터 제로' 모습을 되찾는다. 최형우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는 것도 모자라 박한이에게 감화되었는지 4년 48억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팀 잔류를 선언한다. 삼성의 상대로 넥센이 올라왔지만 역부족이었다.
[관전평] 3월 28일 LG:SK - ‘연이틀 타선 침묵’ LG 또 끝내기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3월 28일 |
LG가 연이틀 타선 침묵으로 또 다시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28일 문학 SK전에서 1-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차우찬 5이닝 1실점 LG 선발 차우찬은 팔꿈치 뼛조각 수술 및 재활 후 첫 등판에서 5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승패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패스트볼 구속은 140km/h 정도였지만 슬라이더를 비롯해 무브먼트는 인상적이었다. 이날 경기가 5선발의 불투명성 속에서 차우찬을 급하게 당겨 투입한 것이 아니라면 다행스러운 투구 내용이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말 차우찬은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로맥에 던진 낮은 패스트볼이 좌월 2루타로 연결된 뒤 이재원 타석에서 폭투로 인해 무사 3루 위기에 몰렸습니다. 1사 후 정의윤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1-1
[관전평] 9월 6일 LG:롯데 - ‘임찬규 6이닝 1실점 9승’ LG 7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9월 6일 |
LG가 7연승를 질주했습니다. 6일 사직 롯데전에서 투타 조화에 힘입어 7-1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1위 NC에 1경기 차로 바싹 추격했습니다. 홍창기, 결정적 홈 보살 선발 임찬규는 6이닝 3피안타 4볼넷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9승을 수확했습니다. 그는 3회말까지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순항했습니다. 하지만 LG가 2-0으로 앞선 4회말부터 급격히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을 남발했습니다. 2사 1루에서 이대호와 한동희에 연속 볼넷을 내주고 만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마차도를 초구에 유격수 땅볼 처리해 가까스로 무실점 이닝을 만들었습니다. 5회말 선두 타자 이병규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임찬규는 1사 후 안치홍에 중월 2루타, 정훈에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를 자
이원석 끝내기 안타 ㅋ _ ㅋ 아싸~!
By 길은 하나다! | 2012년 7월 11일 |
![이원석 끝내기 안타 ㅋ _ ㅋ 아싸~!](https://img.zoomtrend.com/2012/07/11/c0038738_4ffc28052b086.jpg)
이원석 선수가 끝내기 안타를 쳤습니다 /ㅁ/ 그리고 오늘 두산 유니폼 입은 오재일 선수도 희생 플라이로 1타점 신고했네요. 최근 , 두산의 상승세에 기쁩니다. 자잘한 사건이 좀 있는데 그것과 별개로 팀 성적은 잘 나와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