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3~5일 이운이와 단둘이 떠나는 첫 여행 - 오사카/USJ
By Youmei's | 2017년 12월 6일 |
2017년 1월이던가, 2017년 10월 황금연휴동안 여행을 위하여,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예약을 했다그동안 모아온 마일리지로는 성수기 2명이 중국,대만,일본행 밖에 선택지가 없었고 말로만 듣던 오사카 라는 곳을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이미 원하는 기간에는 가는 날 표가 없던가 오는 날 표가 없던가 허겁지겁 대만 까오슝이라는 곳을 정해놓고여기 어때? 좋아? 대만 가면 뭐해?? 따위를 묻고나서 결제를 하려보니 그새 자리가 사라졌다 급한 맘에 왕복표가 모두 보이는 '나고야' 라는 곳으로 일단 결제 완료 이운이가 오사카라는 곳의 USJ 를 가보고싶어했었고 얼핏 나고야에서 오사카 까지 2시간이면 갈 수 있다는 글을 읽은 것도 같아서 어찌나 급하게, 신중하지 못하게 선택을 했는지 10/3일 (화)
오사카 그리고 교토 1day
By BE YOUR SELF | 2013년 4월 8일 |
오사카 도톤보리에 밤이 내려 앉았다. 강남이나 명동, 종로 언저리와 퍽 닮았던 풍경. 내게는 관광지이지만, 퇴근한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회식을 하고 뒷풀이를 가는 곳. 강남역 길바닥에 널부러진 유흥업소 전단지에는 무심하면서 야릇한 옷차림으로 호객하는 일본의 풍경에 흠칫 놀라는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여전히 궁금하다.
[여행] 2015-11 : 일본 오사카 단독여행 Day 2 : 쿠로몬 시장, 덴덴타운, 메이드카페, 애플스토어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5년 11월 30일 |
오사카 단독여행의 두 번째 날, 호텔의 체크아웃은 12시이지만 적당히 11시 즈음에 아침 목욕과 몸단장을 하고 걸어나왔습니다. 적당히 걸어서 이동한 곳은 난바 역 동편의 상점가입니다. 화요일 아침인지라 전반적으로 음식점이라든지는 많이 문이 닫혀 있거나 영업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지요. 뭔가 한국 삼겹살 집으로 보이는 곳도 있었습니다. 오늘 관광 목표 중 하나, 쿠로몬 시장입니다. 오사카에 대해서 알아보신 분이라면 누구라도 알 만한 곳으로, 전반적으로 해산물과 농산물, 그리고 바로 먹기 좋은 스시라든지를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실제로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이 비교적 이른 시간에도 많이 있더군요. 많은 해산물들이 신선하게 얼음 위에 배열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적절히 배가 고파졌습니
오사카 라피트 왕복권 난바역에서 간사이공항 일본 오사카 여행 경비 절약 팁!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3년 7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