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장르명에 관한 이야기
By Indigo Blue | 2012년 10월 20일 |
0. 기본 잡담입니다. 딱히 깊은 고찰은 아님. 1. 일반적으로 RPG를 논할때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 건 스토리를 제외하면 3요소죠. 던전 혹은 필드의 탐색. 적과의 전투. 캐릭터의 육성. 근데 이거 역할 연기랑은 상관 없잖아? 이건 굳이 JRPG만의 문제라기보다, 사실 컴퓨터로 하는 RPG의 거의 대부분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하다못해 그 잘난 스카이림도, 역할 연기의 비중은 매우 낮아요. 아예 없진 않지만. 거의 대다수의 볼륨은 탐색, 전투, 육성에 집중되어있습니다. 사실 이 3요소는 따로 떼어놓기 힘들 정도로 맞물린 요소기도 하구요. 어드벤쳐 게임류를 논할때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건 일반적으로 스토리입니다만, 사실 어드벤쳐라는 장르의 의미인 모험을 다루는 스토리는 그리 많지 않죠. 대다수 어드벤쳐
소울워커 한정 코스튬 재판매 이벤트
By jazz9207's blog | 2018년 4월 18일 |
매우 좋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좋은가하면은....그것이... 후후... 수영복도 구입. 아! 내가 호갱!
[TAGO] 귀여운 귀신들을 이용한 턴제 타일 퍼즐 게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10월 21일 |
STAC 2014 본선 2차 진출작인 TAGO입니다. 학생들이 만들긴 했지만 2차정도되니 완성도가 그래도 많이 올라왔음을 느낄 수 있네요. 받아서 해볼 수 있는 링크는 이곳 안드로이드만 됩니다. ㅎㅎ 그라데이션이 깔끔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귀엽게 표현된 메인 다만 튜토리얼이 따로 없어 규칙을 직접 찾아야합니다. 할로윈이 가까워져 오는데 딱 어울리는 귀신과 호박 캐릭터 ㅎㅎ 팁을 누르면 간단하게는 써져 있습니다. 요렇게 캐릭터보다는 밑의 타일을 드래그하면 그것에 따라 움직이고 서로 턴제로 돌아가며 집에 보내는 게임입니다. 클리어 시 배경의 변화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싶더군요. 스테이지도 많고 난이도도 잘 만들어놔서 완성도가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