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그리고 남겨진 것들
By Twisted Life | 2018년 9월 17일 |
끝으로 이번 여행에서 있었던 이런저런 일들이나 빠진 부분들을 끄적여 볼까 한다. *캐리어 확인을 잘 합시다. 내 캐리어다. 20인치에 짙은 남색, 외형은 평범하고 손잡이 쪽에 네임택을 달아 두었다. 비행기로 예상 도착 시간보다 30분 이른 오후 2시 30분 경 돈 므앙 공항에 도착했을 때 까지만 해도 난 얼른 캐리어 챙겨서 숙소 갔다가 놀러 가야지! 하는 생각만 가득했다. 세시가 좀 넘어서 입국 수속을 밟고 캐리어 찾는 곳으로 나왔을 때, 사람들이 많이 빠진 시간이었다. 너무 느긋하게 움직였었나보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내 캐리어는 보이지 않고, 같은 캐리어 몇 개만 빙빙 돌고 있었고, 나의 불안함은 커져만 가고.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내가 타고 온 비행기 편명이 전광판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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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2월 7일 |
벌써 4번째 여행이다. 대학생이 되면서 매년 여행을 나가는 듯 한데 생각지도 못한 인도로 향하였다. 하루 있었던 싱가포르 17일간의 인도여행과 5일 태국여행 총 23일 동안 남국을 여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