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웨어에서 ME3 확장 엔딩 ost를 배포 중이군요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7월 10일 |
Download the Mass Effect 3 Extended Cut Soundtrack (BioWare Social Network 로그인 필요) 위 링크로 가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바이오웨어 소셜 아이디가 필요합니다. 확장판 dlc에 추가되거나 확장된 총 7곡이 담겨 있는 zip 파일입니다. 매스 이펙트 (이하 ME) 시리즈는 '영화와 같은 연출'에 많은 신경을 쓴 게임 시리즈였고, 그로 인해 음악에도 굉장히 많은 공을 들였죠. 장대한 스페이스 오페라의 느낌을 정말 잘 전해주는 여러 인상적인 곡들이 시리즈 전편에 걸쳐 있는데, 그 중 가장 저를 감정적으로 자극했던 곡은 바로 이 곡이죠. An End, Once and For All. 고요하고 차분한 피아노
매스이펙트3이 추락한 이미지를 다시 회복할런지...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6월 27일 |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올해 나온게임중 매스이펙트3을 따라올 게임이 없다고 봅니다. 2보다 게임 구성은 떨어지지만..스케일은 대폭 올라가고, 1~2에서 행한 일들이 3에서 거의 다 마무리되죠. 물론 그렇기 때문에 3에서 좀 이해 할 수 없는 빠른 전개가 문제[..긴 했는데 그런데 사람들이 거진 엔딩때문에 '똥' 취급받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었죠 처음 했을때 세이브 데이터가 엑박 바꾸면서 다 날라간지라[.. 디폴트 세팅으로 해서 거의 칼진행으로 한지라, 앵간한건 스킵하긴 해서 파괴만 선택가능해서 본건데, 개인적으로 꽤나 여운에 남는 엔딩이였습니다. 3색 똥이니, RGB니 해서 중고 매물 엄청나게 쏟아지고, 판매량도 순식간에 바닥을 내리친걸 보면서 '바이오웨어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아무리 엔딩의
[본 투비 블루] 청춘의 리스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6월 10일 |
몰락했던 재즈 연주자이지만 포기를 모르는 쳇 베이커의 청춘을 보여줬다면 평범했을 이 작품은 청불등급을 받은 것 처럼 청춘의 양면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전기 영화이면서도 영화적인 면에서 완전해 올해의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작품입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창작에 가깝기도 했지만 ㅎㅎ) 물론 에단 호크의 연기와 노래가 마음에 쏙 들었던 것 도 있구요. 쳇 베이커는 이름은 들어봤지만 노래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에단 호크의 목소리가 더 취향이었던 ㅎㅎ 그리고 마일스 데이비스가 그렇게 평가한 이유도 알 것 같기도 했습니다. 트럼펫을 쥔 아이와 같은 쳇 베이커이지만 그의 고민은 예술가라면 누구나 하는 것이어서 좋았네요. 청불등급이지만 결말을 놓고보면 나름
[CD 지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OST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6월 14일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OST CD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북클릿을 겸한 앞면은 영화의 첫 장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주얼 케이스의 내부. 왼쪽의 흑백 북클릿은 한글 북클릿입니다. CD와 북클릿을 걷어낸 주얼 케이스. CD를 수납하는 부분의 뒤를 장식한 것은 악역 임모탄과 릭투스 부자입니다. 왼쪽이 오리지널 북클릿, 오른쪽이 한글북클릿입니다. 북클릿의 내부. 상단이 오리지널 북클릿, 하단이 한글북클릿입니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120분 내내 클라이맥스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4DX 3D - 예수에 비견되는 구원자, 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