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정원 OST - A Rainy Morning ~Main Title~
By 미자네. | 2013년 6월 28일 |
![언어의 정원 OST - A Rainy Morning ~Main Title~](https://img.zoomtrend.com/2013/06/28/c0012335_51cc8b7693802.png)
현지서 개봉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아직 서양 쪽에도 악보가 안 올라와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치고 싶어서 < 미리 듣기 대신에 유튜브 링크를 겁니다. 템포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곡이라 악보에 나와있는 박자가 많이좀 안 맞을 수 있습니다. (....) 원곡을 살려 연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서 국내 개봉해서 보러가고 싶네요. 시름시름. 용돈 탈탈 털어서 블루레이도 지르고 싶고요. 다빈치에서 감독이 직접 쓰는 소설도 게재된다고 하니 그것도. KASHIWA_Daisuke_A_Rainy_Morning.pdf
"언어의 정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11일 |
드디어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정말 오래 걸렸네요. 아웃케이스 없는 물건입니다. 중고로 사들이긴 했거든요. 제발 부탁인데, 서플먼트 구성에 대한 설명이 정말 꼭 어디에라도 있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라도 말이죠. 디스크는 심플한 편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신카이 마코토 특유의 강렬함이 보입니다. 속지도 같이 있죠. 뒷면 이미지도 심플한 편 입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계속 사들이고 있는 겁니다.
언어의 정원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8월 26일 |
![언어의 정원](https://img.zoomtrend.com/2013/08/26/a0011362_5219e41f7ac7b.jpg)
저는 신카이 마코토님이 만든 애니메이션이라면 [별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와 [초속 5cm]를 본게 전부입니다. 아무튼 이번에 이야기 할 [언어의 정원]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에 이어서 국내에도 정식 개봉했으니, 간만에 신카이 마코토님의 영화를 보는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아침에 극장에 갔죠. 러닝타임이 상당히 짧아서 내용과 만족감과는 별개로 조조가 아니면 돈이 아까울거라는 생각때문에 아침 일찍 간것도 있습니다만. 참고로 비슷한 포스팅을 할때마다 늘 그랬지만 이 다음부터 [언어의 정원]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이 점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두장이를 꿈꾸며 학업과 아르바이트에 정진하던 주인공 아키즈키 타카오는, 언젠가부터 비오는 날마다 오전 수업을 땡땡이치
아쉬운 신카이 마코토전 후기
By 낼름하는곳 | 2018년 9월 6일 |
![아쉬운 신카이 마코토전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8/09/06/c0240185_5b91659a1c8ca.jpg)
현재 일병 3호봉 첫 1차 정기를 뜯어 4박 5일 휴가를 나왔다 그니까 내일이 휴가 복귀라는 뜻이다 저번 신병 휴가땐 정말 할게 없더라 싶어서 이번에야 말로 계획적인 휴가를 보내기로 했는데 막상 끝나보니 이번에도 실패한거 같다 아니면 인생이 원래 심심한 걸지도 내가 사는 경기도에서 남부터미널 역까지 대략 1시간이 걸렸다 중간부터 사람들이 꽉꽉 차기 시작하는데 서울 넘 사람많아 역에서 내려 예술의전당까지 걸어가기 시작했는데 이런 육교가 있었다 안에서 보니까 가림막이 쳐진 인공 폭포였는데 비가 새서 좀 맞았다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해서 이번 휴가 때 꼭 비가 왔음 했는데 이렇게라도 대리만족 하네 그렇게 도착 예술의 전당은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 처음은 고등학생 시절 몸 담던 국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