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터가 종이와 연필을 버리는 순간:ACTF가 예견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3월 22일 |
채색 일본 공학원 전문학교・카마타 캠퍼스를 무대로 개최된 ACTF. 어떤 방식으로건 상업 애니메이션 제작에 종사하고 있는 관객들 앞에서 국내의 프로덕션・애니메이터 삼자에 의한 사례 소개, 국외 4개사에 의한 메이커 프레젠테이션이 행해졌다. 사진은 아사히 프로덕션의 사례 소개.1.<디지털 작화>라는 키워드를 이해하기 위해서 오랜 애니메이션 역사 속에서 이어져 내려온 <아날로그 작화>의 공정이 무엇인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말은 이렇게 했으나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누구나가 교과서 페이지 귀퉁이에 끄적이며 즐겼던, 그 펄럭펄럭 만화가 발단. '종이에 연필로 그려서, 펄럭펄럭 넘긴다'는 바로 그 작업을 <작화>라고 부르면 문제 없다.연필의 난점은 수정에 지우개를
같은 작품인데 그림체가 좋은 편과 나쁜 편이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계기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2월 7일 |
無念 Name としあき 15/02/03(火)01:39:56 No.311362847 나는 초딩 때 슬레이어즈 보고 알아차렸는데 다들 무슨 작품인지 기억해? 無念 Name としあき 15/02/03(火)01:42:42 No.311363234 북두의 권에서 레이가 순정만화풍으로 그려져 있었음. 無念 Name としあき 15/02/03(火)01:42:55 No.311363256 무난하게 드래곤볼. 無念 Name としあき 15/02/03(火)01:43:15 No.311363306 세인트 세이야.가끔 북두의 권 같은 얼굴이더라. 無念 Name としあき 15/02/03(火)01:43:31 No.311363351 황금성의가 금색으로 보일 때랑 노란색으로 보일 때가 있었음. 無念 Name としあき 15/0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 요시가키 유스케(芳垣祐介) 파트
By 작화도살장 | 2013년 4월 2일 |
요시나리曰「레이아웃 할 때 엑스트라들과 배경(도서관, 방 같은)들의 설정을 열심히 만들더군요. 물론 해달라는 건 전혀 안 해줬구요.」
작화덕후와 작덕 외 일반덕후들이 생각하는 작화의 차이
By Animation, Sakuga analysis &amp; editorial | 2018년 2월 3일 |
'작화덕후와 작덕 외 일반덕후들이 생각하는 작화의 차이' 또는 '작화'라는 용어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보려 한다.이것은 내 경험에서 나온 것이고 사람마다 편차는 있을 수 있다. 작화덕후의 경우 작화에 시간적 개념(움직임, 타이밍)등을 포함시켜서 본다. 그러나 이것만을 보는 것은 아니고 그림적인 요소 또한 본다. '요시나리 포름'이라던지 하는 것이 그 예이다. 거기서 더 나가 공정적인 측면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포함한다. 이쪽을 파다보면 애니메이션(아니메アニメ)제작과정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 될 수 밖에 없다. 어쩔때는 감정의 표현 등의 액팅적인 요소를 포함한다. 애니메이션, 작화를 '그림 그 자체라기보단 흐름, 시간, 타이밍, 움직임, 액팅.. 등이 결합한 복합체'로서 이해한다. (서양쪽의 경우 일부 작화덕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