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 미국 순양함 아틀란타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1월 6일 |
현재 불지르기 300회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매칭이... 순양함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럴 때에는 틈새시장으로 전함이나 구축함을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초탄 몇 발 정도는 고폭탄 쓴다고 누가 뭐라 그럴 것도 아니고 게임 종반에는 이기든 지든 보이는 거에 아무거나 불지르려면 전함만한게 없더군요 -ㅂ- 대부분 대구경이니까 작약량이 많아서 화재 확률도 높고... 이런 임무에 전함을 쓰는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각설하고, 이것저것 큐를 돌리면서 임무 수행 중인데 마침 아틀란타가 아주 정석적인 아틀란타 플레이(?)를 보여줘서 영상을 뽑았습니다 모듈은 약하고 장갑은 종이고 체력도 경순양함 클래스이면서 티어는 7티어를 먹는 이 물건이 왜 상황에 따라 최강의
[WOT] 리플레이 89 : 크롬웰 루인베르크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6월 27일 |
중(重)전차는 팀의 탱커로 최중요 전력으로 인식됩니다. 팀에 헤비가 몇 량이 배치되는 가에 따라 시작하면서 팀의 사기가 결정되기도 하죠. 그만큼 헤비가 가지는 존재감은 매우 큽니다. 루인베르크 6탑입니다. 아군과 적의 구분이 매우 극단적으로 나뉘었습니다. 적은 헤비4량에 헤비보다 더 단단한 AT-8이 2량 배치되어 있습니다. 적은 단단하고 느린 구성이라면 아군은 경장갑에 빠른 구성으로 극과 극인 배치입니다. 중형답게 E0으로 이동하려 했는데 시가지에 병력이 너무 적어 시가지로 방향을 틉니다. 경전차를 따라잡는 1번 경주마 되돌아 왔기 때문에 좀 늦었습니다. 적들도 아군도 이미 배치를 완료한 상황. 그런데 적의 배치가 좀 뒤에 구성되었네요. 길 넌너에 있는 울버린과 포격을 주고 받습니다. 왜
흥한 니달리의 결과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4년 5월 24일 |
> ... 오랫만에 흥한 니달리.. 메자이는 마지막에 뽑아서 게임 끝날때 15스택 정도 쌓은듯? (처음부터 뽑았으면 20은 그냥 쌓았을텐데..)
[WOWs] 전함 카이저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6년 8월 23일 |
카이저는 독일의 4티어 전함입니다. 사실 카이저와 5티어 쾨니히는 스톡상태도 나름 개장을 받은 IF버전이라 이걸 카이저라 할 수 있나 싶은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일단은 넘어가죠. 일본도 처음엔 공고, 후소도 1차 개장을 받은 상태가 스톡이었던 때가 있었으니깐요. 카이저의 주포 배열은 조금 특이합니다. 2번과 3번 포탑이 어긋나게 배열해 얼핏 주포 1문이 노는거 같지만 보시다시피 한방향으로 모든 주포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방향에 따라 2번, 혹은 3번 포탑의 각도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와이오밍이나 뉴욕의 3번(중앙부)포탑보다 훨씬 포각이 안 좋은 느낌입니다만 어쨋든 10문의 화력을 모두 낼 수는 있습니다. 함체를 최종으로 올리면 방공력이 증가합니다. 외관적으론 주포에 거대한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