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부활을 완수한 카하라 토모미에게 불안해 하는 것은 바로 '나쁜 남자'
By 4ever-ing | 2012년 12월 16일 |
2007년 6월부터 휴업하고 있던 가수 카하라 토모미(38)가 5일 방송된 '2012 FNS 가요제'(후지TV 계)에 생방송 출연, 약 5년 5개월 만에 연예계 복귀를 완수했다. 조금 통통한 인상의 카하라는 흰색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 자신의 처지와 겹쳐서 같이 히트 곡 'I'm proud'를 선보인다. 최근에는 가십 기사에서만 이름을 보여왔던 상태였기 때문에 걱정했지만, 전성기와 변함없는 멋진 가성을 높이며, 마지막에 "감사합니다"라고 카메라에 머리 숙여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카하라는 1994년부터 코무로 테츠야의 프로듀스로 히트를 연발. 하지만 사생활에서도 교제하고 있었다 코무로와 1997년에 호텔에서 큰 싸움을 한 끝에 졸도해 구급차에 실려가며 소동을 일으키고, 1998년 말에 두 사
코무로 테츠야, 불륜 의혹 보도 기자 회견에서 은퇴 발표
By 덕후 | 2018년 1월 19일 |
코무라 테츠야, 은퇴는 지난해 여름부터 생각했었다. 18일 발매된 주간문춘에서 불륜 의혹이 보도된 음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 씨가 19일 도쿄 도내에서 회견을 열어 자신의 은퇴를 발표했다. 코무로 시는 이번 보도로 KEIKO, 가족, 팬 여러분, 스태프 여러분께 심려를 끼쳤습니다. 이번 보도를 매듭짓기 위해 은퇴를 결심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주간문춘의 취재를 받고 불과 5일 만의 은퇴 발표. 코무로는 은퇴에 대해 이번 불륜 의혹 보도가 도화선이 됐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여름부터 은퇴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 자신의 병, 창작 활동 수준 저하 코무로의 말에 의하면 아내 KEIKO는 지주 막하 출혈로 쓰러진 뒤 '후유증 때문인지 욕구가
장렬한 과거의 트라우마가!? '인간으로서' 발언을 연발하는 카하라 토모미에게 걱정의 목소리가
By 4ever-ing | 2014년 4월 29일 |
풋볼 아워 고토 테루모토, 튜토리얼 토쿠이 요시미, 모델 SHELLY가 MC를 맡아 매회 공통점을 가진 세명의 게스트가 등장하는 '오늘 비교해 보았습니다'(니혼TV 계). 22일 방송에서는 혼죠 마나미, 카와키타 마유코와 함께 카하라 토모미가 '곧은 여자 트리오'로 등장했다. 녹화 전, 첫 대면의 토쿠이에게 갑자기 "시게코 씨의 집에 가는건가요?"라며 이전의 열애 보도를 언급했다는 카하라. 토쿠이는 "이 사람 뭐야."라고 동요한 것 같은데, 그 후에도 고토가 카와키타에게 이야기를 건냈음에도 불구하고, 옆에서 대사를 끊는 등 독자적인 세계관을 보이고 있었다. 카하라는 최근, 관엽 식물과 대화하고 있다며 그것에 대해 "신성한 이야기입니다."고 설명했다. 이전, 시들어진 관엽 식물에게 "미
부활 열창한 카하라 토모미의 우는 얼굴에 '열화했다', '야만바'라는 가혹한 소리
By 4ever-ing | 2013년 5월 6일 |
가수 카하라 토모미(38)가 4월 30일 밤 방송된 '화요곡!'(TBS 계)의 생방송에 출연해 7년만의 신곡 '夢やぶれて -I DREAMED A DREAM-' 등을 열창했다. 대표곡 'I'm proud' 등 전 연인·코무로 테츠야가 다룬 과거의 히트곡을 모은 스페셜 메들리에서는, 카하라가 노래 초에 갑자기 통곡. 노래가 중단되어 버리는 사태 이후 점차 회복하며 전성기를 방불케하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넷상에서는 그 때의 표정에 '감동했다'며 '노력했군요' 등의 성원을 보내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울상이 방송 사고', '열화하고 있는거야...', '*야만바처럼'이라는 매우 가혹한 의견이 올랐던 것 같다. "카하라가 활동 휴지 중 정신 안정제 등을 상용하고 마약에 취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