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셋째 날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6년 10월 18일 |
찍지마세요 이러시면 안됩니다. 리조트 안에 양식 중심 조식이랑일식으로 밥 나오는 조식이랑두 군데여서 거의 일식 식당에서 해결했다.빵 보다 국물에 밥 먹여야 좀 애미 맴이 든든했기 때문이다 오늘은 하루종일 이런 날씨. 그래서 츄라우미 수족관에 왔는데 애미야 우리가 그랬으니 남들도 그러지 않겠니. 사람사람사람, 오키나와 관광객은 거기서 그날 다 만난 것 같다. 그래도 엄청나게 거대한 수조여서 감동 받는데에는 아무 지장을 줄 수 없었다.이래서 츄라우미 츄라우미 하는구나.초등학생 때 오키나와에 와 봤다던 케군은 사실 대부분을 그 때 갔던 곳을 다시 간 여행이었다.유일하게 수족관은 처음이었다던. 물고기보다 사람이 더 많아서 아무래도 아이랑은 좀 힘들었다. 결국 이 날도 하루는 공원 셔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