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 빈센트' - 고흐의 별처럼 아름다운 유화 애니메이션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12월 3일 |
!['러빙 빈센트' - 고흐의 별처럼 아름다운 유화 애니메이션](https://img.zoomtrend.com/2017/12/03/b0029591_5a23edd50811b.jpg)
지난주 12월 1일 '러빙 빈센트'가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에 CGV대구에서 보고 왔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좋아했던 유럽의 예술가들 중에서 르느와르, 고흐, 미켈란젤로, 다빈치의 4명을 제일 좋아하는데, 마침 고흐의 과거를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되었다고 해서 이 기회에 극장에서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4명 모두 서울에서 열린 전시회에도 가서 구경한 적도 있지요. ㅎㅎ '러빙 빈센트'는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시작에서 끝까지 빈센트 반 고흐의 화풍 그대로 마치 고흐의 그림이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재현했더군요. 게다가 기획부터 완성까지 10년 동안 화가 125명이 무려 6년 동안 62,425점이나 그려서 완성시킨 작품이라고 해서 더더욱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ㄷ
러빙 빈센트 - 참신한 발상-엄청난 수작업의 결정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1월 28일 |
![러빙 빈센트 - 참신한 발상-엄청난 수작업의 결정체](https://img.zoomtrend.com/2017/11/28/b0008277_5a1cc9b4d8689.jpg)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르망은 우체국장인 아버지 조셉으로부터 죽은 빈센트 반 고흐의 생전의 편지를 그의 동생 테오에게 전해주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아르망은 고흐의 주변 인물들과 만나며 그의 삶을 재구성하다 고흐의 자살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고흐의 유화로 재현한 그의 삶과 죽음 ‘러빙 빈센트’는 불우했던 19세가 말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죽음을 조명합니다. 후기 인상주의로 분류되는 고흐의 화풍을 유화로 재현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100명 이상의 화가가 투입되었습니다. 장면마다 변화무쌍한 붓 터치가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것이 ‘러빙 빈센트’의 최대 매력입니다. 과거 회상 장면 중 일부는 흑백으로 제시되지만 컬러로 제시되는 장면들은 고흐의 자화상을 비롯한 초
국내 박스오피스 '꾼' 1위, '러빙 빈센트'의 선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11월 28일 |
![국내 박스오피스 '꾼' 1위, '러빙 빈센트'의 선전!](https://img.zoomtrend.com/2017/11/28/a0015808_5a1d36578efba.jpg)
범죄 드라마 '꾼'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주연. 131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21만 2천명, 한주간 168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34억 9천만원. 제작비가 엄청 크진 않아서 손익분기점이 180만명인 영화입니다. 첫주 성적만으로도 거의 손익분기점에 근접하는 화끈한 출발을 보여주었고 월요일자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해서 성공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줄거리 :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들이 뭉쳤다! “판 다시 짜야죠, 팀플레이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
국내 박스오피스 '토르 : 라그나로크'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11월 7일 |
![국내 박스오피스 '토르 : 라그나로크' 2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7/11/07/a0015808_5a015a681b40f.jpg)
'토르 : 라그나로크'가 2주 연속으로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도전자인 '부라더'도 결코 약하지 않았고 개봉 첫날에는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그 후로는 죽 토르가 왕좌를 내주지 않았지요.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7/2% 감소한 83만 4천명, 누적 357만 1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288억 7천만원. 이것으로 토르 시리즈의 한국 개봉 기록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편이 169만 5천명이었고 2편이 304만명이었죠. 400만은 무난히 넘어가겠고 500만도 가능해보이는데 과연? 2위는 코미디 영화 '부라더'입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이라면 역시 한창 '범죄도시'로 대박을 치고 있는 마동석이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점이겠죠. 이하늬, 이동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