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유럽여행 후기 : 난 유럽에서 무엇을 먹었나 3
By 혼자 즐거운 황무지 블로그 | 2016년 11월 26일 |
![2016년 6월 유럽여행 후기 : 난 유럽에서 무엇을 먹었나 3](https://img.zoomtrend.com/2016/11/26/d0016524_58397f3123928.jpg)
난 유럽에서 무엇을 먹었나 3탄. 여기서부터는 오스트리아. 첫번째 도시는 비엔나다. 여기에서는 한국인 일행을 만나 함께 몇 군데를 함께 동행했다. 립을 먹고, 슈테판 대성당에 들렀다가 빈을 가면 한번쯤은 다 가본다는 카페 자허로. 비엔나 커피를 마셔보기 위해 방문했다. 서빙하는 직원들 의상이 굉장히 클래시컬했던 걸로 기억. 다같이 아인슈페너 주문. 잘 몰랐는데 아인슈페너가 흔히 '비엔나 커피'라고 말하는 그 커피라고. 아니 난 사실은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정말 가장 좋....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비엔나 커피 한번 마셔봐야지(아메리카노 어차피 팔지도 않는다). 그리고 케잌도 두 개 주문. 하나는 자허토르테, 하나는 치즈케잌이었던 듯. 초코를 싫어해 자허토르테는 먹지 않았다. 이것이 아인슈페너, 비엔나
호텔 리뷰 - 이 가격이면 다 용서된다, ibis budget Manchester Centre(후략)
By 전기위험 | 2013년 9월 18일 |
![호텔 리뷰 - 이 가격이면 다 용서된다, ibis budget Manchester Centre(후략)](https://img.zoomtrend.com/2013/09/18/e0004635_5235a1e544259.jpg)
야마가미 루시(이햐락) 도 아니고...호텔의 풀 네임은 Hotel ibis budget Manchester Centre Pollard Street이다. 'budget'을 빼면 다른 호텔이 되어버리고, 그렇다고 Manchester 이하를 생략할 수도 없는 게 맨체스터의 다른 곳에도 ibis budget 체인이 있는지라... 런던의 호텔은 오로지 케이온에 대한 빠심으로 예약했고, 윈더미어의 B&B는 유랑 후기를 보고 예약했는데, 이곳은 tripadvisior의 Best Value Hotel에 대한 평을 보고 예약했다. 여행 스케줄이 요크-윈더미어-맨체스터 out 순이고, 마지막날 아침에 맨체스터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야 해서 공항에 가깝거나 접근성이 편리한 호텔을 찾고 있었다. 때마침 Manche
배틀트립 경주 “수정 & 예인”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