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해피 브레드,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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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 브레드, 2011
힐링 무비라는 신조어는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확실히 울감이 개선되는 영화라는 사실에는 부정하기가 힘들다. 정갈한 구도와 배치, 아름다운 색의 풍경, 풍성한 빛깔. 특히 빵을 굽거나 음식을 조리하는 장면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어떤 위안을 심어준다. 지나치게 인위적이고 동화적인 화법이 불편한 순간들도 있지만, 어쨌건 눈에 담아지는 풍경 자체는 끊임 없이 예쁘다. 한 번쯤은 이 곳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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