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4G] 소규모 오프라인 수렵회(모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By 신사입니다 | 2015년 6월 16일 |
일단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시절 오프라인에서 뇌보스나 감자님은 뵌적이 있는데 (무려 2~3년전...)원래 몬헌 자체가 애드혹/근거리 네트워크로 멀티플레이 하는 게임이니 만큼실제로 얼굴을 맞대고 게임할때와 인터넷 플레이로 게임할때는 느낌이 무척 다릅니다. 그래서 조만간 오프라인 수렵회를 한번 가졌으면 좋겠다는 발상을 하고 있습니다.수렵회라고 하면 왠지 거창하게 들리는데 쉽게 말해서 까페나 여러명이 모일 수 있는 공간에서로컬 플레이 같이 하고, 밥 먹고, 뭐 예전 인원들만 모이면 술도 조금 들어갈 수 있는거고 소규모로 모임이나 하자는 소리입니다. 참석하실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의견 남겨주시면 함께 일정을 조율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참석하는 인원에 따라 사냥 이외의 예정은 바뀔 것 같네요.
[몬스터헌터4G] 수렵일지 No. 8
By 신사입니다 | 2015년 6월 23일 |
수렵일지 No. 8 일단 퀘스트 도와주면서 하나 줍기는 했는데, 나중에 헤보건 만들때나 쓰게 될 것 같아요. 와, 이거 갈무리로도 나오는거였어? 1. G급 고어 마가라 솔플 처음에는 그냥 길드퀘스트가 어떤건지 보려고 갔는데, 막상 먹음직스럽게 올라와있는 몬스터를 보니먹지 않고서는 못배기겠더라구요.근데 비약을 5병이나 먹고도 수레 한번 타고 잡은 O<-<그거슨 훈타의 숙명. 어쨌든 천린 먹었잖아, 아무래도 상관없어. 올ㅋ 2. 망고치즈빙수 저번주 금요일에 강남에 갔다가 처음으로 설빙을 가봤어요.망고치즈빙수를 시켜먹었는데 진짜 맛있네요.근데 가격이 장난이 아님, 이런거 맛들이면 큰일나는데 ㅠㅠ. 원래 남들 도와줄때 물욕소재가 잘나오는거래.
[몬스터헌터 4G] 저는 차캤습니다, 차캤는데.
By 신사입니다 | 2015년 5월 26일 |
저는 차캤습니다, 차캤는데. 리오를 죽입시다, 리오는 나의 원쑤! 괜히 하늘에서만 붕붕 떠다니다 사람 멘붕하게 만들고 말입니다. 전 조충곤을 계속 쓰고싶었습니다, 쓰고싶었단 말입니다 아흐 ㅠ... 이놈이 결국 장롱에서 대검을 끄집어내게 만들었습니다. 섬광탄 들고 가서 바닥에 떨구고 뎀프시롤로 날개 머리 꼬리 다 부숴버렸음 ㅅㄱ이제 헌터 길드로 끌려가서 산채로 해체당해라
[몬스터헌터4G] G급에 들어와서 몬헌을 계속 해야하나 회의감이 듭니다.
By 신사입니다 | 2015년 6월 10일 |
집회소 G1급 들어와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방어력 500대 돌파) 쿠샬 대검, 다오라데시메이터 들고(이녀석이 빙속 약점이라) 바바콩가 아종을 혼자 때려잡으러 갔는데. 사용한 포션수를 보니 응급약 그레이트 5개, 회복약 7개, 회복약 그레이트 6개.클리어타임은 25분침이고. 물론 비료옥도 없는 상황에서광룡 바이러스 걸린 케챠와차가 난입해서 방해했다지만 이건너무 말도안되게 고전한 것 같습니다. 일단 시스템적으로 너무 불공평하다는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한대 때리고 빠르게 납도하고 움직이면서 카메라 조정하는데카메라가 도는 속도보다 몬스터가 움직이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건 그냥 짜증날 뿐.(카메라 타게팅이 있어도 불편함은 여전) 바바콩가 아종이면 몬헌에서 전체적으로 엄청 약한 축에 드는 몬스터인데.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