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모든 것] 배우들의 매력이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5일 |
감독;민규동 주연;임수정,이선균,류승룡<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등의 영화를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이 주연을 맡은 영화<내 아내의 모든 것>이 영화를 5월 17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나름 평이 좋아서 기대를 한 가운데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내 아내의 모든 것;배우들의 매력이 캐릭터 속에 잘 녹아들었다>임수정 류승룡 이선균 주연의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우들의 매력이 영화 속 캐릭터에잘 녹아들었다는 것이다..잔소리만 늘 하는 아내 정인이 싫은 남편 두현이 아내와의 이혼을 하기 위해
장르만 로맨스
By DID U MISS ME ? | 2021년 11월 27일 |
감정과 관계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우정욕을 느꼈다고 해서 무조건 친구가 될 수는 없듯이, 사랑 또한 마찬가지다. 아니, 우정보다 더하지. 마음 속에 사랑이란 감정이 싹 텄다 해서 그게 무조건 연인이라는 관계로 발전 되지는 않으니. 때때로 사랑은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 그리고 그 점이, 우리가 인생을 어렵다 느끼게끔 만든다. 바람나 이혼 했으면서 또 전처와 침대에서 뒹굴뻔한 유명 작가, 그리고 그 전처를 사랑하게 된 그의 오래된 친구, 콩가루 부모 아래에서 사랑에 대해 키워가던 불신을 옆집 아줌마 때문에 뒤집어 생각하게 된 아들, 여기에 유명 작가 주인공을 사랑하게 된 동성애자 제자까지. 전체적인 맥락과 캐릭터들 사이의 얽히고설킨 그물망만 놓고 보았을 때, <장르만 로맨스>는 전형적인 스크
"기생충"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4일 |
이 영화도 이제 공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면서도, 좀 무섭게 다가오는 영화죠. 일단 분위기는 정말 강렬할 것 같긴 합니다.
[영화] 내 여자의 모든 것 (2012.8.12)
By 23camby's share | 2012년 8월 16일 |
![[영화] 내 여자의 모든 것 (2012.8.12)](https://img.zoomtrend.com/2012/08/16/f0049445_502b99f603490.jpg)
내 아내의 모든 것 (Un novio para mi mujer, 2012)드라마 | 121 분 | 15세 이상 | 한국 | 2012.05.17 개봉감독 | 민규동출연 |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이광수, 김지영제작/배급사 | 영화사 집,수필름/NEW 재밌다.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 류승룔이 옴므파탈의 카사노바로 나오는 설정부터가 재밌다.류승룡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도 참 시적이고 좋다.그 연애(꼬심?)철학과 방법들도 참신하고. 종반을 향해가면서 이야기가 슬슬 진지해 지는 것은 좀 별로였는데...개인적으로 네토라레 같은 스토리는 진짜 싫어하는데남편이 카사노바를 소개했으면서 그 이야기를 진지하게 바꿔나가는 건내 취향으로는 그닥 유쾌해보이진 않았다. 그냥 끝까지 개그 원맨쇼만 하다 끝났으면 뒤끝없이 봤을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