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를 욕하지 말자
By BEST지식 | 2015년 4월 24일 |
![임성한 작가를 욕하지 말자](https://img.zoomtrend.com/2015/04/24/b0302632_5539fd96a6ea7.jpg)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MBC 와 계약이 끝나는 임성한 작가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사실 비난의 화살을 맞아야 하는 것은 MBC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보면 지금 이렇게 대중의 질타를 받고있는 임성한씨는 피해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도 드는데요. 색깔을 파악하기 힘든 신인작가도 아니고 지금까지 황당무계한 전개와 말도안되는 막장드라마의 대명사로 불렸던 임성한 작가를 섭외한 것은 어디까지나 MBC 이지요. 한 두번도 아니고 그 동안의 전력(?)이 그렇게도 화려한 그녀를 데려다 쓸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자신들이 피해자인양 재계약 안하겠다 어쩌겠다 하는 것은 책임을 떠넘기는 전형적인 비겁자의 모습으로 비춰집니다.누가봐도 뻔히 어떤 사람인지 알면서도 기용을 했다는것은 그 사람의 잘
2022년 영화일기-2월(싱2게더~꾸미는사랑에는이유가있어)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2년 2월 28일 |
2022년2월이게 정말 무슨.... 성묘(폭설에 산을 기어올라감)간 날 이후 급격히 악화된 항문질환으로 급하게 병원을.... 이후 잘 아물지 않는 찢어진 부위의 통증과 관리의 나날들.... 계속되는 질환으로 삶의 질과 의욕이 완전 바닥. 어떻게 이 시간을 버틸지 생각해봤자 영화와 드라마 감상 뿐이어서 지난 달에 이어 방구석 1열은 지속되고, 옆으로 누워서 될수록 안 움직이며 상처가 낫기를 바랄 뿐이었다. 케이블 채널에서 옛날 드라마 재방을 우연히 보다 그 때 모든 회를 보지 않은 것이 느껴져 그 유명한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정주행하기도 하고, 일본 드라마도 계속 보고 있다. 날들은 후딱 지나가 벌써 새해 두 달을 넘겼는데, 나는 마냥 그 자리에 꼼짝 없이 이러구 있다는
압구정백야104화 잡담
By 토드리 | 2015년 3월 12일 |
ㅋㅋㅋㅋㅋㅋㅋ임성한 드라마는 옛날옛적 보고또보고 이후로 처음인데.....내용은 기억안나지만 재미있었던걸로 기억. 어쩌다보니 압구정 백야를 보게됬다. 초반에 백야가 틱틱거리는거 보기 싫어 안보다가 오빠 죽고나서부터 봄.그냥 왠지 등장인물들 때문에 끌려서. 선지가 백야올케한테 회유하다가 안되니까 싹 째려보는데ㅋㅋㅋㅋㅋ 흑화한 선지 무섭넹....압구정 선지라더니 분량 요즘 장난없다. 올케는 넘 유약해서 보는 내가 다 답답하다. 그것도 못버티다니. 백야는 엄청 답답할듯. 택시아저씨...ㅋㅋㅋㅋㅋ 결국 짤렸나보넼ㅋㅋㅋ 불쌍해 ㅋㅋㅋ 사모님 심기를 건드렸.... 저래 딸들이 치파오 이쁘게 입고 서있는거 보면 뿌듯할 것 같다. 흐뭇흐뭇 유레카 유레카 하더니 유승옥이 유레카역...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