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소감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3월 28일 |
신나게 달려서 70만들고 말티엘 잡고 모험모드도 몇바퀴 돌아봤습니다. 대만족스럽군요. 2.0패치에서 느꼈다시피 시스템적으로는 진정한 디아블로가 돌아왔다고 할만큼 쾌적하고 동기부여가 잘되있어요. 쫘앙 소리와 함께 전설이 나올때의 쾌감! 점술사의 존재로 쓸모없는 옵션이 붙은 템이라도 버리는게 아니라 옵션교체를 시도할수 있는것도 마음에 들고 특히 형상변환으로 폼나는 모양새로 다닐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비주얼적으로 맘에 들지않는 템들이 좀 있어서... 5막은 꽤 크기도 하고 각종 랜덤 이벤트에 신경을 많이 써서 정성들인 느낌이 많이 나 좋더군요. 넓은 필드보다는 좁은 길이 많은건 아쉬움. 모험 모드는 전 지역을 아무런 제약없이 돌아다니면서 부여된 퀘스트를 깨 보상을 얻는데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디아블로3 누드패치 등장..
By 아돌군의 잡설들. | 2012년 5월 31일 |
...흠좀.. 일단 널리 퍼진건 데몬헌터. 그리고 법사도 진행중이더군요.. 가립니다. 포럼에 올라온 스샷 자진검열했습니다. 실제로 포럼에는 다운로드 가능한 4메가짜리 파일이 있는데, 스크린샷들과 tpf 확장자의 파일이더군요. 받아보긴 했지만 사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제 컴은 사양 안좋고, 악사 액트2 넘어간뒤 방치중이라.;;; 뭐,, 일단 게임 나오면 누드패치부터 만드는 사람이 있는 만큼 취존이지만... 솔직히 지옥만 넘어가도 자캐감상할 시간 없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