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Jan.2020 in Kona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중)
By When you can. | 2020년 1월 26일 |
1. Mauna Kea 가는 날.. 그리고 첨으로 Turo app으로 차 빌려보는 날.... 아침에 느긋하게 내일 마우이 가는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늦은 아침도 먹고 마우이에서 만나기로 한 Samy와도 연락을 하고... 11시까지 차를 픽업하러 가면 되었기 때문에 여유를 좀 부려본다.. 15분 전 쯤 우버를 불러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서 딱 11시에 도착해서 보니 아저씨가 나온다. 이것저것 차 사용법도 알려주고 자기가 코나 대학에서 일하는데 한국인이 많다고도 얘기해준다. 굿트립 하고 차를 받고 운전해본다. zeep wrangler 인가... 여튼 4륜구동 차를 첨 몰아보는 거라서 좀 긴장했는데 에레... 다 자동이다...신나게 해변 도로로 내려가서 가까운 다포케쉑에서 포케볼 하나를 사서 시내로 간다.. 코나
빅 아일랜드 여행기 2 -1: 캡틴쿡 기념비와 The Coffee Shack
By You're Ren-holic | 2012년 9월 20일 |
제가 첫번째 글에서 3가지로 관광 활동들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여기서는 첫번째 옵션에 적어놓은 카약과 스노쿨링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 글의 일관성을 위해서 커피농장견학은 2-2글로 빼놓을께요.그린웰 커피농장은 카약. 스노쿨링 한 곳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같은 날로 스케줄을 염두해두시면 돼요. :-) 물론 하와이하면 바다와 산. 두마리 토끼로 모두 잡을 수 있는 곳이지만. 휴양지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다겠지요. 한국말로 스노쿨링이라고 먼저 배워서. 미국에 왔었을 때 스노쿨링을 Snowcooling으로 검색하다가.전혀 예상치 못한 Snorkeling이라는 단어를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ㅎ.여기에서는 한글이니까 스노쿨링이라고 하겠습니다.ㅎ. 그나저나 저희는 미리 스노쿨링 장비
[하와이 빅아일랜드] 나닐로아 호텔 리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26일 |
빅아일랜드의 힐로에서 배정받은 호텔은 Naniloa Hotel입니다. 2일동안 묵었는데 제일 반가운건 주차비용이 없다는거~ 보통 하루에 20달러씩 막 나가니 ㅠㅠ 천장이 높은 로비~ 체크인이 3시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전에 캐리어를 맡기더군요. 시원한 레모네이드도 비치되어 있는게 오~ 뭔가 로컬적인 느낌이라 좋았네요. 8층에 묵었는데 깔끔한 모텔 느낌?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합니다. 인터넷은 로비나 낮은 층에서만 되는 것 같더군요. 이튿날엔 로비도 안되더니 수리업체가 왔...ㅠㅠ 6월말까지 리모델링이 있던데 현재는 좀 개선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바닥이 대리석이라 차가운데 청소는 편할지 몰라도 기분은 좀...;; 신발 신고 다니라
[하와이 빅아일랜드] 꽃과 함께한 힐로 베이 산책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27일 |
나닐로아 호텔을 지나 Uncle Billy's Hilo Bay Hotel 뒤쪽까지 잠깐 돌아봤네요. 빨간게 일본식인지 꽤 잘 꾸며져있는게 좋더군요. 연못같이 꾸며놓은~ 한잎씩 떠다니는데 파문이 자꾸 생기길레 뭔가 했더니 송사리들이 한가득~ 생보전에 물어보니 익소라라고 하네요. 미니어처느낌~ 이끼가 긴게 집정원에 가져가고 싶... 자세히보니 게도 많더군요. 소나무 종류같은데 잎에 마디가 있는게 신기하더군요. 열매도 특이하고~ 레드 진저도 많고~ 모양이 특이해 찾아보니 반쪽꽃이자 Love flower라는 Naupaka(나우파카)입니다. 신분차이로 헤어진 연인이 각자 반쪽꽃으로 변했다거나 펠레 여신이 질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