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종료
By 이스마엘 과 로젠바흐 교단의 신도 | 2012년 8월 9일 |
레알 샤코 왜했냐 라는 생각만 드네요 2경기에서도 러보 & 잭 조합은 강했습니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샤코 그런거하지마라 - -
아주부 유령업체설에 대해..
By 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 2012년 7월 14일 |
- 아주부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 건 작년 11월 초네요. 한국에 '게임북'이라는 또 하나의 게임매체가 생겼다며 대구 KGC 취재를 왔었는데.. 작년 KGC는 지스타 직전인데다 대구라(...) 취재하러 간 매체가 손에 꼽을 정도였죠. 그러다 보니 처음 보는 얼굴들에 관심갖는 이도 없고 다들 '쟤들은 누굴까' 정도로 지나갔습니다. - 그런데 저같은 경우 그 게임북 기자 중 지인의 대학 후배가 있어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뭐 술도 두어차례 같이 마시고. 듣자하니 '독일의 미디어그룹 아주부'가 글로벌 게임미디어 사업을 하려고 지부를 미국과 한국에 세우는데 한국의 온라인 게임 소식을 빠르게 유럽에 전하기 위해 매체 게임북을 설립 어쩌고 그런 내용이더군요. 한국인 직원들에 독일에서 온 스탭까지 여러 명이 KGC
'EPL 6위' 첼시는 어떻게 유럽 챔피언이 되었나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5월 20일 |
올시즌 유럽 최강팀 칭호는 바이에른 뮌헨도, 바르셀로나도 아닌 첼시에게 돌아갔다. 이 같은 결과를 예상한 이가 얼마나 될까? 그것도 적지의 심장부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말이다. 첼시는 매 토너먼트가 고비였다. 나폴리와의 16강, 바르셀로나와의 4강전이 특히 그랬다. 리그에서도 부진했기에 나폴리에게 일격을 당해 떨어졌어도 스토리 전개상 이상할 것은 없었다. 4강 진출팀 중 우승확률도 가장 낮았다. 대다수 전문가와 팬들이 바르셀로나의 결승행을 점쳤고, 만약 첼시가 올라간들 반대편 시드인 레알 마드리드나 뮌헨의 승자 중 한 팀이 우승할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난공불락이라 여겨졌던 바르셀로나와 세계 최고 날개를 보유한 뮌헨을 꺾고 클럽 역사상 첫 빅이어를 들어올린 것이다. 도대체 무엇이 디
하와이 음식 7: 말라사다 (Leonard's Bakery)
By Gloomy Paradise | 2014년 3월 25일 |
이 블로그에서 누차 이야기했듯이, 하와이 음식은 수많은 문화의 음식들이 어울어진 결과이다. 그래서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별다른 거부감 없이 다양한 문화의 음식들을 그 음식 그대로 즐기기도 한다. 예를 들면, 갈비, 불고기 뿐 아니라 김치나 순두부, 된장찌개 같은 한국 음식들도 한국 사람 뿐 아니라 다양한 인종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 되었고, 카츠 동이나 우동, 라멘 같은 일본 음식들도 스시나 캘리포니아 롤 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고 있으며, 그 외에도 칼루아 포크나 로미 살몬 같은 하와이 음식도 인기가 많다. 그렇게 하와이에서 인기가 많은 다양한 문화의 음식 중 하나가 바로 포르투갈식 도넛 말라사다(Malasada, 보통 복수로 Malasads라고 많이 쓰인다)이다. 말라사다라는 이름은 포르투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