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본 San Andreas샌안드레아스 시사회 후기
By 차이컬쳐 | 2015년 5월 29일 |
![대만에서 본 San Andreas샌안드레아스 시사회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5/05/29/a0036846_55676fa86930e.jpg)
대만에서 San Andreas 샌안드레아스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대만이라고 '영화보기'를 멈출 수 없기에 유명한 영화들은 꼬박꼬박 챙겨 봅니다. 운좋게 시사회 티켓이 생겨서 어제 보고 왔는데요... 대만제목으로는 加州大地震 '캘리포니아 대지진'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여기는 타이페이의 명물 대관람차가 있는 Miramar美麗華 입니다. 여기 영화관 및 쇼핑몰, 백화점 등이 몰려 있고, 조금 비싼 고급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어 언젠가 돈 많이 벌면 거주하고 싶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송산공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오늘 날씨도 오랜만에 푸른하늘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좋았지만, 정말 습도가 높아서 옷이 늘 땀에 달라 붙는 느낌입니다.시사회임에도 빈자리가 거의 없이 다 왔더군요. 대만영화관은 저렇게 직원들이
2018.11.4. (52) 타이베이 쑹산 공항(臺北松山機場)으로 가는 길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11월 4일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52) 타이베이 쑹산 공항(臺北松山機場)으로 가는 길 . . . . . . 4일동안 정들었던 호텔릴렉스 3를 떠나기 전 한 컷.위치도 나쁘지 않고 시설도 꽤 좋았던 것은 물론 자잘한 서비스가 많아 상당히 마음에 드는 호텔이었다. 호텔릴렉스는 다시 타이베이 여행을 올 때 또 이용해도 괜찮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호텔로다른 호텔들에 비해 가격이 약간 비싸긴 해도 일본의 평범한 비즈니스 호텔 수준이라한국인이 예약하기엔 부담이 크지 않아 여행하면서 편한 숙박을 찾고 싶을 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다. C君은 밖으로 나오자마자 어제 까르푸에서 구입해놓았던 사과우유 한 팩을 벌컥벌컥... 공항으로 돌아가기 전, 시간이 잠깐
[타이완/타이베이] 무작정 떠나는 힐링여행♬ 1일차 여정 ①
By 쉿, 비밀이야. | 2013년 5월 14일 |
![[타이완/타이베이] 무작정 떠나는 힐링여행♬ 1일차 여정 ①](https://img.zoomtrend.com/2013/05/14/d0053604_5191fa4815187.jpg)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안고 대만으로 출발! 3박 4일 자유여행의 시작은 김포공항의 티웨이 여객기를 만나면서 시작합니다. 양손 가득 면세품을 들고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며 비행기 탑승++꺄 출발합니다:) 제가 탄 여객기는 서울 김포공항과 타이베이의 도심! 송산공항을 운행하는 티웨이 TW7667 항공편입니다^ ^ Jasmin's 깨알팁! 김포공항 면세판매 브랜드 정보 -신라- 화장품(신라에만 있어요!), 향수 제품, 선글라스, 시계 일부제품과 경흥 자수정, 롱샴, 루이까또즈, Swarovski, 씨바이끌로에, MCM, 정관장, G&C, 천지인, 투미, 페라가모, 훌라 등 -롯데- 담배, 술제품, 선글라스, 시계 일부제품과 Samsonite, SEQUOIA, Lesport
서울-인천 정도 거리의 타이페이-基隆Keelung 짧은 여행
By 차이컬쳐 | 2015년 4월 28일 |
![서울-인천 정도 거리의 타이페이-基隆Keelung 짧은 여행](https://img.zoomtrend.com/2015/04/28/a0036846_553f906857354.jpg)
基隆keelung 지룽은 타이페이 동쪽에 위치한 해안도시 입니다. 서울로 치면 인천가는 정도 거리이며 실제로 도착을 해 보면 약간은 10~20년전 느낌이 나는 조금은 덜 발달된 듯한 모습의 작은 도시입니다. 제가 타이페이 동쪽 지역에 사는데, 1801번 버스를 타니까 25~30분 정도만에 도착을 하더군요.첫번째 사진 바닷가인 종점에 내리면 됩니다. 보니까 1800, 1801, 1803 번이 타이페이 시내에서 오더군요. 시내중심가에서 출발해도 1시간은 안 걸릴 듯 합니다.스타벅스도 있고, 버거킹도 있고, 그 외 크고 작은 카페 식당들이 많습니다. 해안도시 답게 작은 항구를 끼고 있어 정말로 인천 같은 느낌도 납니다. 여기 길건너 편 孝三路 중간쯤에 보면 30년 넘은 순대맛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