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나들이#2
By Dulcet | 2018년 5월 27일 |
![서귀포 나들이#2](https://img.zoomtrend.com/2018/05/27/c0146293_5aefd982e92fd.jpg)
폭포 구경하러 가면서 본 꽃나무들 작가의 산책길 안에 있던 작은 갤러리.안쓰는 집을 아티스트들이 갤러리로 바꿧다고 한다. 제주에 관한 작품들. 친구가 매우 흥미로워 했던 겉옷.통역하다가 머리 빠개지는 줄 알았다. 해녀를 모티브로 한 작품.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폭포가 보인다. 서귀포에 놀러가면 한번쯤 가보시길. 작가의 산책길. 봄에 가면 꽃나무들이 너무 멋있다. 조용하고 차분하고 새소리가 울리는 좋은 길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고양이 카페를 가려다가 중간에 지쳐서 이중섭거리로 갔다. 이날 무슨 이벤트가 있어서
경포 해수욕장 나들이
By SCV君's LifeLog | 2012년 6월 21일 |
![경포 해수욕장 나들이](https://img.zoomtrend.com/2012/06/21/e0090131_4fe1774d09db5.jpg)
어제는 여권사진 찍으러 나가면서 경포에 좀 다녀왔습니다. 사실 자기 집근처의 관광지는 잘 안가게 되기 마련이라 저도 여름에는 해수욕장에 거의 안가는 편입니다만, 이번에는 인천 올라가면 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냥 기록용(?) 정도로 다녀왔네요. 어차피 집에서도 가까워서 (자전거 타고 한 15분 정도?) 느긋하게 자전거 타고 갔다왔습니다. 자전거 타기가 이상하게 힘들다 싶었는데 자전거 바퀴 바람이 절반정도 빠져있었다는걸 출발하고 나서 알았다는건 일단 넘어가고 (-_ 사진관 때문에 평소보다는 몇십분 더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오는 중간에 포남동 쪽의 논밭에서 저런 풍경도 보고, 초당동 두부마을도 지나오고 그랬네요. 아무튼, 도착한 경포는 아직 개장도 안한걸로 알고 있는데 은근히 사람이 있어
서울대공원 벚꽃 길
By 네오루나 | 2015년 4월 12일 |
![서울대공원 벚꽃 길](https://img.zoomtrend.com/2015/04/12/d0142971_552a7bdae79dd.jpg)
2015년 4월매년 한번 이상은 가게되는 서울 대공원사실 동물원 보다는 최근에는 장미원이나 벚꽃이 피는 계절에 벚꽃길을 구경하러 가는일이 더욱 더 많은것이 사실이다.평소같으면 대공원의 벚꽃은 윤중로에비해일주일 정도 차이를 보이지만.. 올해는 전혀 다르다.이미 만개해 있고 슬슬 떨어지기 시작한 것을 보니다음주 주말까지 버텨줄지 의문이다.아마도 다음주에는 좀더 북쪽이나 산으로 가야벚꽃을 제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대공원이야 너무나도 잘 알것이다. 사실 지하철로도 접근이 쉽기 때문에이맘때이면 언제나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곳이다.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날씨도 흐리고 제법 느즈막한 오후3시경에 도착했음에도 꾸준히 오가는 인파가 줄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서울대공원의 장점은 이 많은 인파를충분히 분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주말 나들이 필수품이죠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5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