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차전 전평
By 그냥 야구나 볼 일 | 2017년 5월 4일 |
김시진에겐 무사 1루가이종운에겐 무사 2루가 조원우에겐 무사 1,2루가 염병의 발현점입니다. 셋 다 손아섭을 믿어서 멸망했다(할거다) 라는 공통점이 있군요.팀이 대승할 때 쌓은 스탯으로 만든 3할은 모래성처럼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강민호 선수의 200홈런 달성을 축하합니다. 내일 2시 경기인데 연장 안 가고 끝나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 와중에 잠실은....
5/31 막판에 개쫄렸던 경기
By . | 2015년 5월 31일 |
표정 보소 작년 KS 5차전 보는 것 같네...(...) 어휴. 1. 오늘도 스나이더는... 뭐, 잘 친 타구도 있긴 했는데 김강민이 낚아챘다. 오늘 김강민이 안타를 뺏어간 것만 3개던가... 덕분에 하성이도 무안타. 쩝. 2. 오늘은 어째 유한준도 무안타. 뭐지 타격감 내려가는 건가요. 안되는데. 3. 대신 오늘 펄펄 난 것은 고종욱. 4타수 3안타. 하지만 타점으로도 득점으로도 이어지지는 못했다. 여기서 우리는 <안타는 쓰레기>라는 명제를 재확인할 수 있겠다. 결국 참치 투런이 아니었으면 오늘 경기가 어찌 되었을지... 4. 밴과 상우는 잘 해주었다. 윤선물은 호수비 하나 실책 하나 번갈아가며 시청자를 들었다놨다 하더니 그래도 마지막에 자기가 싼 x는 자기가 닦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