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임신엔딩은 이게 甲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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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임신엔딩은 이게 甲이지요
알아보실 분들이 있겠지요. 요즘 PSP로 연애어드벤처 관련 작품의 정보가 뭔가 올라온다 싶으면 바로 나오는 말이 바로 '임신엔딩'인데, 이게 다 반다이남코 때문입니다. 지난 2009년 발매된 '토라도라 포터블'에서 타이가의 임신엔딩을 넣은게 엄청난 화제가 되는 바람에 그뒤 반남에서 나오는 원작이 있는 연애어드벤처 게임에는 죄다 임신엔딩이 들어가는 이상 현상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피습으로 이어 나온 '나는 친구가 적다'도 그렇고 '아빠 말 좀 들어라'도 그렇고, 특히 가장 최근작인 '내여귀 포터블' 후속작은 아예 작품 전체를 후일담으로 만들어 거의 모든 히로인들의 결말에 임신엔딩을 넣었으니 말 다했습니다. 이런게 싫진 않지만 관심이 죄다 여기에만 쏠려 괜찮은 시나리오나 시스템이 묻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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