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2019) / 김주환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9년 12월 18일 |
출처: 다음 영화 경찰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자신이 믿던 종교에 회의를 느낀 용후(박서준)는 자라 이종격투기 스타가 된다. 악몽에 잠을 설치는 일이 많아지자 병원을 찾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듣고, 용한 점쟁이는 마귀가 씌었다는 판정을 낸린다. 자신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다 만난 안신부를 통해 악몽을 없애고, 안신부의 구마의식을 돕게 된다. 한국식으로 각색한 엑소시즘 오컬트 물에 구마력이 담긴 주먹이라는 액션물에 어울리는 설정을 섞었다. 여기에 음모를 꾀한 악당 조직을 더해 만든 변종 장르물. 시도 자체는 [검은사제들]과 유사한데, 이 영화는 사실상 오컬트 설정을 빌린 액션물이라는 점에서 정통 엑소시즘 장르물을 한국식으로 각색하려한 [검은사제들]과는 정반대의 길을 간 작품. 잘 섞으면 재미
피야샤 샤이탄 (Pyasa Shaitan.198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1월 25일 |
1978년에 인도에서 ‘A. 빈센트’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바야나단 탐방(Vayanadan Thamban)을, 1984년에 ’조간더 셸리‘ 감독이 추가 영상을 넣고 재편집한 작품. 영제는 Thirsty Satan(목마른 사탄)이다. 내용은 19세기 초반 ‘바야나단 탐방’이 폐허가 된 성에서 악마 ‘샤이탄(카리무테)’를 소환해서 영원한 젊음을 요구하는데, 샤이탄이 7명의 처녀를 제물로 바쳐야 된다는 조건을 내걸어서, 바야나탄 탐방이 수십 년에 걸쳐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여자들을 유혹. 샤이탄에게 제물로 바쳐 계약을 이행하던 중. 마지막 7번째 처녀를 바칠 시기에 타겟인 ‘안남마’에게 사랑을 느껴 그녀와 관계를 맺고 부부가 되어 정착해 살다가 샤이탄과의 계약을 깨트리면서 파극을 맞이하는 이
화랑) 서라벌 연애고X들
By *-* | 2016년 12월 21일 |
병맛잼이 가득한 퓨전사극 화랑!색감도 예쁘고 다들 연기도 통통튀고 내용도 밝아서 개인적으로는 넘나 좋은 것 이거 내가 만든 거 진짜 맞음ㅋㅋㅋㅋㅋ어딘가에서 본 거 같다면 그곳에 내가 올렸던 거 또한 맞음ㅋㅋㅋㅋㅋ
"한산 : 용의 출현"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2일 |
이 작품도 슬슬 공개 직전입니다. 이미 예매는 해놨죠. 다만, 일반관에 말입니다. 나름 잘 나왔다는 이야기가 많기는 한데, 이상하게 그다지 안 땡겨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