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 온 레고친구들.
By I know you can do it | 2015년 6월 26일 |
내가 하고 있는 이른바 존맛모임(순화:맛집을 찾아다니는 처자들의 모임)은구성원이 전부 야빠인지라 미국 여행을 다녀오면서 무엇을 선물할까 하다가 각 구장 기념품샵에서 사온 레고를 선물하기로. 존맛러 1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에 버스터 포지의 팬이라 버스터 포지의 레고를 존맛러 2는 그냥 야빠라 야빠라면 류현진 응원하자를 따라 류현진을. 샌프의 경우엔 월드시리즈 우승 에디션이었던지라 홈플레이트와 모자 그리고 챔피언 스티커가 붙어있었다.헨진이는 그냥 별거 읎어써예.. 미국여행기에도 썼다 싶이 미국은 참 이런 기념품 문화가 잘 발달해 있다. 보기 좋았음. 여튼 버스터 포지와 헨지니 안녕 :)
다르빗슈의 3쿠션? 트리플 킬?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8월 18일 |
[MLB] 아롤디스 채프먼, 얼굴에 타구 맞ㄷㄷㄷ
By GO DODGERS!!!!! | 2014년 3월 20일 |
신시내티 레즈의 브랜던 필립스가 심판의 영 안 좋은 곳에 타구를 때린게 엊그제 같은데 (엊그제 맞구나;;), 오늘은 신시내티 레즈의 아롤디스 채프먼이 얼굴에 타구를 맞아버렸다;;;ㄷㄷㄷ 진행중이던 프리시즌 경기는 그대로 중단. 채프먼은 의식을 잃진 않았지만 일단 엑스레이 결과로는 코뼈와 왼쪽눈 윗부분 뼈에 금이 갔다고. 아직 정밀검사를 더해야하는 모양이니 정확히 얼마나 심한 부상인지는 더 두고봐야할듯. 당분간 경기에 못 뛸게 뻔하니 투수보호용 헬멧얘기가 다시 이슈화될듯 하다.
추억은 버블버블, 그들의 버블헤드~~
By start over!! | 2019년 3월 29일 |
시간은 흘러흘러~~ 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도 이제는 나이를 먹어 중년 혹은 노년이 되어 있기도 하지만 추억은 생생하게 남아 있다. 게다가 이제는 인터넷으로 수 십년 혹은 수백년 전의 자료까지도 쉽게 찾아볼 수 있기에 더욱 더 생생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지만, 미국 프로 스포츠계에서는 스타들의 버블헤드가 많이 제작되는 편이다. 각 구단에서 홈경기 시에 팬들에게 배포하기도 하고, 이베이등에서 판매가 되기도 하고... 나에게도 추억할만한 스타들의 버블헤드가 몇 개 있다. 어쩌면 해당 스타 본인들조차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 대략 15년정도는 된 작품들이다. 1. 백넘버는 61, 영원한 수퍼스타, 찬호 박~~텍사스에서 활약할 때의 모습이다. 어떤 경로로 내 손에 이르게 되었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