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중남미여자 하우스메이트 인줄 알았는데 중국여자..이런..
By 차이컬쳐 | 2014년 12월 5일 |
시드니에 도착을 하고 가장 먼저 방을 구하는 일 부터 했다. 하지만 생각처럼 방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고, 한국지인의 소개로 신세를 지기로 한 그 한국분에게도 민폐를 끼치기 싫어 빨리 방을 구해 나오고 싶었다. 더군다나 그저께는 그 분(둘다 나이가 나보다 많음)의 여자친구분이 놀러 오셔서 거실에서 야릇한 시간을 가지길래.. '어서 빨리 방을 비워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그 분 방도 바로 내 옆방인데, 정말 큰 일이었다. 다행히 그 날밤 나는 너무 피곤해 불도 켜 놓은채 "먼저" 잠들었다. 다행이다.부동산싸이트를 몇 군데 알아봤지만, 늘 문제는 교통이 좋으면 가격이 비싸고, 가격이 적당하면 내부가 너무 더럽고...(어느 중국인이 렌트하는 곳은 왠만하면 돈을 아끼려 살아 보려 했으나... 親중
호주 여행기 2부 - 시드니
By 대충 살아가는 게임개발자 | 2012년 6월 6일 |
야경 코스는 하버 브리지 도보 횡단입니다.저 걷는거 짱 좋아해요. 이런거 좋습니다 :) 약간의 매연만 참으면 괜찮습니다. 장노출로 찍어서 사람이 없는걸로 보이지만 사실은 사람 꽤 많다는. 오오 드디어 보입니다. 시드니 노래방마침 비비드(Vivid) 라고 하는 조명 축제 기간이라, 조명이 자꾸 바뀝니다. 막 그림도 그려지고 막 그래요 도시들도 조명이 막 바뀌고 그럽니다. 그렇게 다리를 건너가자, 건너편에서 뭔가 축제를 하네요. 오오 저 이런거 좋아합니다 :) 특히 좋아하는게 길거리 음식. 이런거 좋아요 좋아 ㅋ 꼬치구이예요. 맛있네요 ㅎ 주문하고 사먹고 보니까 한국 유학생이 팔더군요. 오오오 딸기 초코렛 코팅역시 안먹어 볼 수 없지요. 저녁까지 먹어서 배부르지만... 딸기와 초코렛이 아주 잘 어
서호주 여행 퍼스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쿼카+한바퀴 후기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24년 3월 26일 |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26일차 - 잠이 부족해
By 심바의 호주워킹홀리데이 | 2013년 1월 29일 |
일은 못해서 아침 가까이게 끝나지망할 침대새끼는 나 대신 베드버그 재우고 있지잠잘라고 백팩커 예약해놨지만집이랑 떨어져있고 또 막상 자도 2,3시간가끔 낮에 졸리면쉐어 거실 쇼파에서도 바람막이 뒤집어 쓰고 자는데처음엔 막 쳐다보던 쉐어 애들이 이제는 다 그러려니 하고 지나간다.ㅅㅂ오늘은 저녁 때 쇼파에서 잠깐 자는데이게 꿈인지 환청인지애들이 지나가면서 문 닫을때마다우쿠쾈오카오쾅쾅 소리가 나는거피곤해서 그냥 자는데이번엔 웬 처음보는 아시아 샘키들이들어와서 부엌 쪽으로 우루루 몰려가는거쥰니 시끄럽게 떠는 소리 들리고해서아 시발 크리스마스 파티인가?좋겠다 시발 난 친구도 없는데하고 계속 또 자다깨고자다깨고하다가살짝 눈 떴더니 옆방 여자애가 나옴"지금 거실에 외국인들 있어요?" 물어보니까우리 쉐어 애들 2명만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