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월플라워(Wallflower)
By A Window to the World | 2013년 3월 17일 |
2012년 9월 미국에서 개봉된 월플라워가 한국에서 2013년 4월 11일 한국 영화팬들을 맞이한다. 사실 미국에서의 성과는 실망적이었다. 미국 내에서만 거의 3개월 동안 벌어 들인 액수가 1천 7백만 달러, 즉 한화로 약 200억에 미치지 못하는 액수이다. 제목인 월플라워는 파티나 일상 생활에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삼총사 3D에서 이름을 알린 로건 레먼이 월플라워 같은 삶을 사는 찰리를 연기한다. 찰리는 심리적 트라우마가 있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고등학생으로 나온다.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로 세계를, 특히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엠마 왓슨이 찰리의 매력전인 친구, 샘으로 나온다. 음악을 좋아하고 자유분방함을 지향하는
"미녀와 야수"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2일 |
!["미녀와 야수"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2/12/d0014374_5856437cb64d2.jpg)
솔직히 이 사진들은 스틸컷 같은 것들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미묘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포스팅 거리가 없어서 말이죠;;; 가스통 배역은 정말 좀 묘하게 다가오기는 하네요. 좀 과도하게 잘생긴?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가볍게 볼만하긴 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12일 |
감독; 쏘어 프류덴탈 주연; 로건 레먼,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브랜든 T. 잭슨 지난 2010년에 나온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의 속편이라할수 있는 판타지 어드벤쳐 영화<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이 영화를 심야영화 3편 상영했을때 영화를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만약에 3D로 봤다면 어땠을까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지난 2010년에 나온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의 속편인<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이 영화를 심야영화 3편 연속 상영으로 2D로 본 나의느낌을 말하자면 아무래도 너무 기대하고 보기에는조금 그랬다는 것이다.1편의 크리스 콜롬버스 감독 대신 2편엔 쏘어 프류덴탈감독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2010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19일 |
'해리'와 친구들은 호그와트 학사 일정을 더 이상 따르지 않는다. 학생 신분이었던 이들은 도망자 신세가 되고, 때문에 영화의 배경은 호그와트에서 넓은 바깥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이 에피소드를 유별나게 만든다. 그러니까 기존 시리즈의 정서나 전개를 좋아했던 관객들에게는 다소 마음에 들지 않는 시리즈일 수도 있다. 원작 소설부터가 이런 식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어쨌거나 기존 시리즈의 전통이라고 할 만한 것들을 다 내다버린 모양새인 건 사실이잖아. 관객들이 으레 기대했을 아기자기 하면서도 클래식한 영화의 기존 프로덕션 디자인도 덕분에 못 나오고. 그리고 더해 말하면, <해리 포터> 시리즈답지 않고 일반적인 액션 스릴러나 <메이즈 러너> 또는 <아이 엠 넘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