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그리고 내 가수.
By Yes, Love. It Is Love. | 2015년 1월 5일 |
토토가가 즐겁긴했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엔 정말로 주옥같던 노래가 많았다. 남자친구도 모든 노래가 다 좋다며 극찬을... 나름 비주류였던 내 가수. 코어팬덤으로 굴러갔던 내 가수. 그 목소리가 듣고 싶어 오랜만에 노래를 듣는다. 그 어떤 악기보다 더 화려하고 섬세한 목소리에 마음이 편해진다. 나는 우리 오빠만큼(이 오빠는 남자친구가 아니고 십여년을 뫼셔온 오빠랍니당~ 신혜성ㅎ) 화려한 목소리를 잘 들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클래식한 반주랑도 잘 어울리고 화려한 일렉트로닉한 반주랑도 잘 어울린다. 가끔 댄스곡을 하는 발라드 가수, 가끔 댄스곡을 부르는 발라드 가수가 아닌 확실한 차이가 있고 두가지 스타일에 모두 어울리는 목소리라 좋다. 사실 요즘 오빠가 하는 음악
2018. 03. 31 수원 vs 감귤(A) 4R
By 하늘을 달리다 | 2018년 4월 1일 |
2018. 03. 31 vs SK(A)1:0 승goal : 데얀 신화용 골리의 복귀, 데얀의 리그 첫 골.조원희는 마치 10년 전 모습 같았다. 임상협은 여전히 아쉽네. 작년에 왔어야 했어...-_- 골장면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414324&redirect=true 쎄오의 수원, 제주에서 이기는 게 제일 쉬웠어요. 개인 통산 제주 원정 직관 6승 1무 5패(리그 10경기, FA컵 2경기). 드디어 승리가 패배를 앞섰다! 2007년 첫승 직관 이후, 2013년 여름까지 내리 5패를 봤는데 말입니다. 그날 FA컵 패배 이후에 5승 1
신화 엠카운트 2주 1위~
By 생활이 노동 | 2013년 5월 31일 |
아휴 ㅋㅋ 좋다좋다. 둘이 MC 본다길래 본방사수하면서 봤는데 허허허 이거 녹방이였구나. 어쩐지 둘이 계속 MC옷 입고 있더라니ㅋㅇㅋ 아무튼 2주 1위 축하합니다☆ 효리언니랑 점수 나올 때 손가락으로 세고 있었는데 하나 빼고 다 이겨서 올ㅋ 이럼서 기다렸더니 역시나.. 헤헤헤 만세! 3주 4주 계속 1등합시다 *-_-* 숨겨왔던 파슨이의 마음을 흔들어놔서 요새 신화 앓이중 ㅜㅜ.. 아오 ㅋㅋㅋㅋㅋ 고딩때처럼 영상 보고 사진 찾고 노래 틀고 등등 그때로 되돌아간 기분. 좋쿠나☆ 이 남자들 나이 먹을 수록 더 어려지는거 같어.. 님들 평균나이 35세 맞음?ㅠㅠ.. 동완오빠는 확실히.. 역변의 역변하는. 3집때 대성통곡하고나서 점점 미모가 살아나고 있어서 조으다. 민우오빠는 유연해졌다더니.. 진짜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