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니까 (칸코레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6년 12월 25일 |
오늘은 대형함을 돌리도록 했습니다. 올해는 나름 착하게 살았으니 야마토를 뽑아서 대형함 졸업을 할 생각에 대형함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하루나가 나왔습니다. 뭐,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요. 저에게 야마토라니, 무사시는 나올지 몰라도 야마토는 나올리 없지요? 하지만 한쪽으로는 인정을 해도 다른 한쪽은 인정하지 않았지요. 제 운빨이 나쁘지는 해도 오늘은 크리스마스라고요?! 크리스마스 버프가 걸려있다고요! 저는 그걸 증명 할 수 있어요. 어제를 넘겨 오늘까지 플레이 했던 디비전 생존에서 저는 헌터 둘의 방해를 뚫고 탈출하는데 성공했다고요! 지금 제 운빨은 최고조인데 이런 결과를 납득할리 없잖아요! 그런고로 대형함을 더 하기로 했습니다. 레시피는 연 4000, 탄 6000, 강 600
칸코레 60일차. 기록 정리
By -人生萬事 塞翁之馬- | 2013년 10월 28일 |
8월 28일 즈음 시작했으니 오늘로 대충 2달 째가 된다. 느긋하게 하는데도 제법 진도가 잘 나가고 있다. 물론 플레이 자체는 열심히, 꾸준히 하는 편....이라기보단, 현재 붙잡고 있는 pc게임은 이것밖에 없어서ㄲㄲ; 해역 클리어에 자원 고갈내고 바께쓰 마구 부으면서 소위 '블랙 진수부'짓을 하지는 않는지라 다른 이글루스 유저들에 비해선 속도가 느린 편이다만... 뭐, 어차피 본인은 레어함, 해역클리어도 '느긋하게 하다보면 언젠가 나오겠지~' 하는 주의라 적당한 선까지 돌리고 좀 과하다 싶으면 다시 힘을 비축하는 식으로 돌리는 중. 그래도 가끔 욕심 부려서 건조라던지 무기개발이라던지에 막 자재를 던지기도 한다. 최근엔 스즈야랑 쿠마노를 먹으려고 계속 400/100/6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