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ps5] 스파이더맨 - 모랄레스 _ 2021.12.29
By 23camby's share | 2022년 1월 4일 |
시작은 가벼웠으나 결말은 묵직함. 스파이더맨# 의 스핀오프 같은 걸까?의외로 볼륨이 작아서 살짝 실망이 있었지만스토리가 묵직하고 뭐랄까 게임의 정도?를 걷고 있어서 아주 재밌게 함. 모랄레스(피터파커)와 스파이더맨 사이의 괴리에서오는필연적인 비극? 불행함?은 역시 역대 스파이더맨들의 계보를 충실히 이어간다. 전작과의 드문드문 이어지는 인연들을 찾아보는것도 재미를 배가시킨다. 오랜만에 재밌는 게임을 함. +이전 스파이더맨은 앤드류 가필드 느낌이였는데이번엔 톰 홀랜드 같이 바꼈네.전작을 다시 업데이트하면 톰 홀랜드로 다시 바뀐다고 함.
"앤트맨 3" 각본가가 결정 되었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11일 |
뭐, 그렇습니다. 앤트맨 시리즈는 일단 앞으로 계속 나와야 하는 상황이니, 그렇게 놀라울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각본가는 제프 로베네스 라는 양반입니다. 이미 마블 코믹스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기도 하죠. 하지만 아주 강력한 작품의 제작자이기도 합니다. 워버러버덥덥!
"블랙 위도우" 스페셜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3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좀 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합니다. 페이즈 단위의 이야기를 벗어나서, 드디어 과거 이야기로 돌아가는 면모도 있다고 해서 좀 궁금한 것도 있어서 말입니다. 물론 아쉬운 마음이 더 큰데, 잘 나올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스칼렛 요한슨이 새로 나오기 힘든 상황이 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코믹스의 전례를 보고 있으면, 인기가 정말 좋으면 어떻게 하건 살려낼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아쉬운게, 저는 정통 스파이물이 되길 기대 했거든요. 마블판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를 바라는 사람중 하나라;;;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멋지긴 하네요.
닥터 스트레인지 (2016)
By 히어로무비 | 2016년 11월 1일 |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2016년 10월 25일(국내)감독: 스캇 데릭슨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틸다 스윈튼, 치웨텔 에지오포 사실 내용은 그리 많지 않다. 누가 해도 간단히 정리할 수 있을 정도. 그것을 시각효과와 A급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충분히 메울 수 있었다. 화제의 시각효과가 새롭고 대단하긴 했지만, 그쪽으로는 어지간해서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터라 그냥 그런가 싶었고, 인물 중심으로 보기로 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기대하고 예상하는 그대로의 연기를 제대로 보여줬다. 설명이 필요없다. 후진 주차 손짓으로 포털을 여는 연습을 할 때엔 귀엽기까지 했으니. 믿고 보는 베네딕트... 레이첼 맥아담스는 듣기보다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