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35세의 경주 수학여행

참 쓸쓸한 당신의 독|2014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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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35세의 경주 수학여행

평균 나이 35세의 경주 수학여행

참 쓸쓸한 당신의 독|2014년 6월 16일

일이 있어 경주에 내려갔다 어쩌다 보니 수학여행 코스를 돌게 되었다. 통일신라 때 만들어진 감은사지 삼층석탑 죽으면 용이 되어 왜구를 막겠다 했던 문무왕을 장사 지낸 대왕암 그 바닷가에서 나는 나라 생각보다는 참이 생각에 빠져 있었음...... 연이은 어마무시한 수학여행 코스. 천마총과 첨성대. 안압지는 물 반 고기 반이 아니라...... 유적지 반 사람 반! 사람에 깔려 죽을 뻔 했다! 터만 남은 황룡사지와 분황사 경주는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 역사도 좋고 다 좋은데 먹을거리가......ㅠ_ㅠ 그나마 먹을 만하다고 해서 찾아간 교리김밥은 한 시간도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먹어보지도 못하고......ㅠ_ㅠ 경주 최부잣집 고택에서 잠을 청하는 삼색이. 부잣집에서 많이 얻어먹으렴- 이상, 부정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