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부부 신행일지: 인터라켄에서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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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부부 신행일지: 인터라켄에서의 휴식
인터라켄에서의 아침이었어요 ㅋㅋㅋ 인터라켄 호텔은 참 편하고 아늑했습니다. 침대가 두 개인 것은 별로 안좋긴 했지만요 ㅋㅋ 그래도 호텔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편한 호텔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 파리에서 지낸 그 호텔도 좋기는 했지만요. 여기는 조식이 훌륭해요! 가본 곳 중에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크기도 크구요, 음식 종류도 많구요 ㅋㅋ 베이컨도 좋고 ㅋㅋㅋ 사실 베이컨이랑 소세지가 가장 좋았어요. 정말 맛이 굳굳 ㅋㅋㅋ 그냥 밖을 봐도 그림이 그려지는 인터라켄입니다. 이날은 망고가 몸이 안좋다고 했어요. 아마도 여독이 쌓인 것이라 생각해서 융프라우요후는 다음날 가고 이날은 그냥 호텔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그간 밀린 빨래를 하겠다!!! 생각을 먹었죠. 사실 그전에는 옷도 사서도 입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