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영화 공식 포스터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7월 14일 |
코미콘에서 '워크래프트' 영화 포스터 2종이 공개되었습니다. 인간, 오크의 포스터로군요. 예고편은 11월에 공개된다고 하는데 아마 블리즈컨일듯. 던칸 존스 감독은 이번 영화에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3부작이 모두 제작된다면 자신이 계속 연출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습니다. 감독 내정됐을 때부터 신나서 방방 뜨는 모습이더니 아주 의욕이 넘쳐흐르는듯. 과연 영화가 얼마나 잘 뽑혓을 것인가. CG 기술이 워낙 발달하다 보니 비주얼 면에서는 별 걱정이 안 됩니다. 포스터만 봐도 나쁘지 않게 뽑았구나 싶고. 북미에 2016년 6월 10일 개봉.
전 지금까지 게임 최악의 악당이라고 하면...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5년 7월 31일 |
"누구도 날 막을 순 없어! 연합이던, 저그던, 프로토스던 니놈이던 그 누구도! 코프룰루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버릴테다..." 이 작자라던가. "헬리오스으으으으으으으!" 이 양반이라던가, "아~하하하하하하하!!!" 이 여자라던가, "지옥에나, 가버려." 이 여자라던가, "왕위를 물려받는 중입니다. 아버지." 이 천하의 후레자식이라던가, "헬스크림이, 너를 지켜본다!" 이 오우거 대가리를 달고 다니다가 벼락맞고 뒈진 또라이라거나... 물론 애니메이션 캐릭터지만 로봇대전에도 나왔으므로 어거지로! (사실은 로봇대전 오리지널하고 블자 게임 캐릭터밖에 없어서 급히 끼워넣은 거라능...) 뭐 이런 놈들이 최악인 줄 알았습니다. 근
중국 판타지 액션 영화, "Song of the Assassins" 배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5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궁금하긴 합니다. 사실 원제는 "자국" 이라고 하는데, 웬지 뭘 쏟았다는 느낌이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 이미지는 좋은데, 정작 보고 싶은 생각은 좀;;;
"22 점프 스트리트"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22일 |
솔직히 아직 전 1편을 못 봤습니다. 얼마 전에 21 점프 스트리트를 구하긴 했는데, 아직 손을 못 대고 있죠. 정말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던데, 보고 결론을 내야 할 듯 합니다. 웬지 이것도 엄청 웃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