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레임 하고 있습니다
By 좌측통행Disorder | 2015년 10월 24일 |
텐노의 우주활극인 워프레임을 하고 있습니다. SF 배경, 재료를 모아 장비를 맞추는 이 게임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게임 밸리에서 우연히 본 이후로 친구와 바로 시작했는데 둘 다 생각 보다 빠르게 적응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나온지 3년은 되가는 것 같은데 국내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것 같네요. 네이버 카페에서 그래도 활발한 활동이 되고 있고 올드 유저들이 많은지 도움을 요청하면 흔쾌히 받아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시작은 엑스칼리버로 하고 초보나 고수나 모두 애용한다는 라이노를 만들어 둔 상태입니다. 모드도 그렇고 워프레임도 그렇고 타워 미션도 그렇고 게임이 나이를 먹은 만큼 알아야할 게 많던데 차근차근 위키를 보며 익히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찾아보며 익히는 걸 좋아해서 나름 즐거운 과정이
인피니티 워 준비 끝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4월 23일 |
IMAX 는 해리포토 스핀오프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처음 시도했지만 시도때도 없이 흔들리는 좌석과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이 화면에 집중하지 못하게 해서 나하고는 안 맞구나 싶고 일반상영으로 다시봐도 별 차이를 못 느껴서 IMAX 상영한다해도 그 돈으로 일반상영2편보자 는 식이었죠. 그런데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는 아예 통째로 IMAX 로 촬영했다네? 예매율 보고 예매 시작할 때는 예매율이 이렇게 높으니 IMAX 다 찼겠지 싶어 그냥 일반상영 볼까 했는데 오히려 일반상영이 다 차버리고 IMAX가 듬성듬성 남았더군요. 별 수 있습니까 숙련된 개돼지 답게 꿀꿀멍멍하면서 IMAX 예매했죠. 고로 4.28 대구CGV 에 인피니티 워 보러 갑니다. 혹시나 같이 보실 분들 있으면 올 때 메로나~
[워프레임]족망겜보다 워프가 더 재밌다
By Dog House | 2015년 3월 8일 |
장사하자 먹고 살자, 오늘도 덩실덩실 디스틸링 추츨기 첨에는 곧잘 희귀 자원 물어오더니, 지금은....... 피닉스 얼럿. 대검 무기만을 착용하고 감청 5라운드를 버티면 되는거였는데,그없 갓메사^^ 그리고 그 다음 날 새벽, 자기전에 추츨기 돌리러 갔다가 새로운 얼럿이 뜬걸 발견.똑같은 조건의 피닉스 얼럿 인데 차이는 콘클레이브 제한 게다가 몹 개체수나 공격력이 처음 열렸던 얼럿과는 비교도 안되게 지옥같았음 림보로 갔는데 생각해보니 안전은 하지만,공격을 할수가 없어서 패망 와중에 운영진의 정체모를 발언 공팟으로 가서 몇번이고 실패해서,아예 모집챗에서 사람 꾸려서 갔다. 바우반,하이드로,로키,감속노바였는데 너무 쉽게 깨서 눈물이... 그동안 얻었던 시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