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 카시우스 오노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1월 24일 |
피폭자 : 마이크 달튼, 제이크 카터 현재 카시우스 오노라는 이름으로 차근차근 WWE 데뷔 수순을 밟고 있는 크리스 히어로의 피니셔인 K.O입니다. 어느덧 NXT까지 올라왔더군요.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WWE 메인 링에도 오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NXT에서 쓰는 걸 보니 주로 상대를 로프반동 시키는 동시에 자기도 돌면서 들어가더군요. 확실히 서있는 상대에게 자기가 돌면서 들어가는 것보다 임팩트가 더 올라갔습니다. 현재 엘보우를 피니셔로 하고 있는 웨이드 바렛이 있어서 살짝 걸리지만.. 뭐 그 쪽은 상대를 돌리는 거고 여기는 직접 도는 거니깐 괜찮을 겁니..다.. 괜찮겠죠? 에이 모르겠다. CJ 파커에게 후두부에 강렬하게 한 방! 후두부에 저렇게 냅다 꽂는 건 WWE 본링에 올라
플라잉 크로스라인 & 초크슬램 - 케인
By 회색빛영광의 막장 블로그. | 2012년 12월 24일 |
피폭자: 딘 앰브로스 현재 WWE 태그팀 챔피언! 올해 중반기 다니엘 브라이언과 가장 깨알같은 재미를 주었다는 "Team Hell No!" 중 한명인 케인배의 기술입니다. 원래 세스 롤린스와 딘 앰브로스가 저 위에서 더블 팀 슈플렉스를 시전하려다 반격 후 저런 멋있는 스턴트를 보여줬습니다. 아직까지 저렇게 날아다니시는거 보면 3년은 거뜬하실듯..... 대단한 자기관리입니다. 그 후에 의자 위에다 초크슬램! 역시나 피폭자는 앰브로스군요;;; 여러가지로 고생들 했습니다 이 경기는 ㄷㄷㄷ....
2016년 7월 11일자 RAW 리뷰(1)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7월 13일 |
지난 스맥다운에서 브록 레스너의 썸머슬램 상대로 랜디 오턴으로 결정이 났고 얼마 전 열린 UFC 200에서 마크 헌트를 이겼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배틀그라운드도 드래프트도 정말 얼마 남지 않는 시점입니다. 과연 이번 RAW 이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도 요즘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경기: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No.1 컨텐더 배틀로얄 링 위에는 보드빌런스, 더들리 보이즈, 우소스, 돌프 지글러 등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폴로 크루스가 등장하는데 중계석에 있는 미즈가 이번 배틀로얄의 승자가 배틀그라운드에서 자신한테 도전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경기가 치열하게 이어지고 마지막 순간 아폴로 크루스와 배런 코빈이 동시에 탈락하면서 의외로 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