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선택[ 메릴 스트립의 연기는 역시 괜찮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8월 24일 |
감독 : 알란 파큘라출연 : 메릴 스트립, 케빈 클라인지난 1982년에 만들어진 영화<소피의 선택>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500원 주고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곘습니다<소피의 선택;메릴 스트립의 연기는 역시 명불허전이다..>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소피의 선택>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500원 주고 봤습니다 아무래도 메릴 스트립이라는 배우가 출연했다는 것만 알고서이 영화를 본 가운데 영화를 보니 역시 메릴 스트립의 연기는명불허전이라는 것은 제대로 느낄수 있는 영화라는 것입니다영화는 1940년대 2차 세계대전떄 유태인 탄압에 대한 이야기를담아낸 가운데 무언가 안타깝다는 느낌이 있었던 가운데 소피 역할을 맡은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우리는 자랑스러운 동물이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0월 5일 |
문라이즈 킹덤으로 입덕해서 전의 작품들은 보지 못했는데 다행히도 웨스 앤더슨 특별전으로 보게 된 작품입니다. 역시나 평이 좋아서 기대했는데 개들의 섬에서 보여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도 좋았는데 역시나 10년전 작품인데도 이정도라니 대단하네요. ㅜㅜ 게다가 스파츠가 나오는 듯?? 동화적 애니메이션은 뭔가 시대를 타지 않는 느낌이라 또 잘 어울려 마음에 들었고 그러면서도 감독 특유의 날카로움과 시선이 담겨있어 기대했던 동화적인 분위기와는 다른게 흥미로웠습니다. 감독의 팬이라면 당연하지만 전체관람가이면서도 가볍지 않은 내용이라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네요. 극장에서 볼 수 있어 좋았던~ 다만 약간 후반부는 전체관람자답게 끝내서 약간만 더 써줬으면~ 싶은 아쉬움은 살짝
빅 리틀 라이즈_SE02
By DID U MISS ME ? | 2020년 3월 4일 |
이전 시즌도 분명히 재미있었는데, 그럼에도 왜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자꾸 들까-하고 좀 고민해봤다. 한 1분? 그래서 내 나름대로 좀 정리를 해봤지. 시즌 1이 좋은데도 좀 아쉬운 이유. 가장 먼저 떠오른 지난 시즌의 단점은 일단 편집과 연출 자체가 좀 헐렁하면서도 산만 했다는 것이었다. 현재 시점과 과거 시점을 끊임없이 교차편집하며 진행하는데, 그 시점 변환이 좀 정신없고 뜬금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럼에도 그 편집 덕택에 시즌 피날레로 갈수록 궁금증이 더해졌던 것은 사실이지. 과연 누가 죽을까-하고. 근데 여기서 또다른 단점이 드러난다. 철저히 내 기준인데, 나는 그 살해 대상이 좀 너무 뻔해 보였거든. 죽음을 맞는 방식도 너무 간결하다고 생각하고. 한 시즌 내내 떡밥 풀어온 사항에 대해서 그토록 짧
뮤직 오브 하트 (Music of The Heart 1999)
By Miracle is Life | 2012년 12월 3일 |
![뮤직 오브 하트 (Music of The Heart 1999)](https://img.zoomtrend.com/2012/12/03/f0036282_50bc13f31c931.jpg)
<줄거리 (from 네이버 영화>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꿈이었던 로베르타(Roberta Guaspari: 메릴 스트립 분)는 해군 장교인 남편과 결혼하면서 자신의 꿈을 접어야 했다. 하지만, 결혼 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 남편은 두 아들만을 남겨둔 채, 로베르타의 친구와 바람이 나서 그녀를 떠나버렸다. 남편에게 버림받은 고통도 고통이려니와, 졸지에 아빠없는 아이들이 되어버린 두 아들을 키우고, 세 식구의 생계를 꾸려나갈 생각을 하니 한숨만 나온다. 우선은 무엇이든 직업을 구해야겠기에, 로베르타는 어릴 적 친구인 브라이언(Brian Sinclair: 에이단 퀸 분)의 도움으로 할렘가의 초등학교에 일자리를 구한다. 특별 활동으로 바이올린 교습 시간을 만들고, 당분간은 음악 보조교사로서 일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