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해저드6, 레온 파트 클리어 - 1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3년 12월 7일 |
기니까 접어봤음 재밌었네욤. 가다가 에이다도 만나고...에이다는 여전히 예쁘긴 했지만 복장은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도 갈수록 성적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졸지에 페르시아의 왕자가 된 레온. 저기서 윙윙 돌고 있는 무서운 날붙이들 밑으로 슬라이딩해서 지나가야 되는데 삑사리 내니까 한번에............................................그래도 목 떨어지는 건 안 보여주더라......... 역시 또 페르시아의 왕자의 향취가 나는 트랩.바닥에서 저런 무서운 것들이 푸슉푸슉 도시에서 막 돌아다닐땐 참 재밌었는데 지하 탐험 파트는 참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슴다......구간도 쓸데없이 길고 좀비만 많이 나오고...... 그리고 역시나 예상대로 수중파트. 평화롭게 수
"레지던트 이블 6"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6일 |
그렇습니다. 드디어 마지막편의 촬영이 시작 된 거죠. 솔직히 4편부터 겨우 극장에서 보기 시작한 사람이다 보니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작품이기는 합니다.
바이오해저드6, 레온 파트 클리어 - 2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3년 12월 7일 |
또 기니까 접음 비행기 타고 바로 중국으로 가나 싶었더니 비행기에서도 난리 법석이 나서 같이 타고 가던 사람들이 좀비가 되고 해치가 열리고...덕분에 야경 구경 잘 했네요. 의도적인건지 바뀐 복장 컬러가 헬레나와 레온이 2편을 떠올리게 하는 배색. 레온이 불타는 톨옥스 시내에서 "안 좋은 데자뷰가..."라고 중얼거리는 것도 그렇고, 같이 탈출하려고 싸우던 경관이 "난 오늘 처음 배치 받았는데!"라고 외치던 것도 그렇고, 각종 스테이지 구성이나 이런 저런 것들이 좋은 의미에서의 추억팔이스러워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조종을 제대로 못해서 추락사...............요령을 몰라서 이걸 한 서너번 겪었슴다. 차라리 좀비한테 물려 죽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병신같이 버튼 누르는걸 하나 제대로 못
바이오해저드6, 그 용병 유능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3년 12월 8일 |
아이고 제이크 미안하다 얼굴만 보고 저게 스물임?ㅋㅋㅋㅋㅋㅋ용병?ㅋㅋㅋㅋ아이고 코흘리개가 개폼은ㅋㅋㅋㅋㅋㅋ비웃었던 거 사과할게 내가 미안합니다. 아련아련한 제이크편 시작 화면. 여태 주인공캐로 해왔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제이크에 대한 인상이 그렇게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쉐리로 선택. 사실 제이크는 이 첫만남때부터 쉐리의 머슴이 된 것 같습니다.생긴건 사람 열댓명은 연쇄살인하고도 남을 것 같이 생겨가지고 이건 츤데레라고 하기에도 부끄럽다...메가데레야...... 동유럽의 향취가 듬뿍 느껴지는 첫번째 챕터 말로는 겁나게 투덜거리고 돈 타령하면서도 쉐리 해달라는건 다 해주고 도와줄 건 다 도와주는 제이크. 그래 원래 저런 놈들이 호구질을 하더라...... 마네킹 으아아ㅏㅇ으아아아아아트라우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