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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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영화

2014년 9월 영화

자유의 언덕'자유의 언덕'을 보기 전까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홍상수 영화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었는데, 아무래도 이제는 '자유의 언덕'으로 바꿔야 될 것 같다. 올해 본 영화 중에서 두 번 보고 싶은 영화로는 유일했기 때문이다. 시간 순서를 뒤섞은 플롯 탓이기도 하지만, 알싸한 끝맛이 손에 잡힐 듯 말 듯 했다. 그래서 두 번 봤다. 올해 처음으로. 보통 한 영화를 두 번 보는 경우가 드문 편인데, 최근 1~2년 중에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랑 '미드나잇 인 파리' 정도. 그리고 올해는 '자유의 언덕' 당첨. 카세 료는 처음 봤다. 일본 영화를 많이 안 보는 편이라서 일본 배우를 잘 모른다. 기무라 타쿠야, 츠츠미 신이치, 오카다 준이치, 타마키 히로시(치아키 센빠이>_<)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