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렐루야
By The realm of the king of fantasy... | 2013년 8월 27일 |
한때 프로토스의 대재앙이었으나 승부조작 사건으로 영구퇴출 된 마재윤과 몽상가의 일전 이것 역시 기억하고 있는 경기죠 오래전에 봤었던 경기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장장 1시간(경기전 해설진 코멘트 및 이것저것 포함) 동안 진땀 뺴고 봤었던 경기죠
광렐루야 그 두번째
By The realm of the king of fantasy... | 2013년 8월 27일 |
그것은 전설의 할루시네이션 리콜 나중에 이벤트 매치에서 이병민 선수와 또 똑같은 맵에서 똑같은 위치, 똑같은 전략으로 상대했지만 그 땐 패배...그러나 이것이 강민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이병민 선수의 앞마당 털기...(...)
Low physical & Optimization
By 으르르컹컹 | 2013년 11월 25일 |
스1 프로게이머의 시대구분을 조금 많이 구체적으로 세분화한다고 하면, - of the Boxer, by the Boxer, for the Boxer1. Before 임요환 - 신주영,이기석 등의 플레이어가 활약하던 시대2. 임요환 - 임요환의, 임요환에 의한, 임요환을 위한(+홍진ㅎ....)3. Post 임요환 - 빠른 손(APM 300~400)을 주무기로 하는 이윤열/서지훈/박정석/조용호의 등장. 피지컬시대의 프로토타입 - sAviOr4. Low physical & Optimization - 이 글의 주제 5. 춘추전국 - 여러명의 강자들이 판을 갈라먹던 시대6. 마재윤 - 언급하기도싫다... - Bisu/Stork/n.die_Jadong/FlaSh7. 택뱅리쌍 - 피지컬시대8. 이영호 천
마재윤 '승부조작 이후 첫 인터뷰'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3년 12월 6일 |
> .... 출처 : 보기 인터뷰 내용은 위 출처에서 보시면 되고.. 개인적으로 10년 넘게 스타1 팬이었던 본인의 입장에선 마재윤도 마재윤이지만(인터뷰를 보고 난 뒤에도 여전히 마재윤에 대한 분노가 식진 않음) 원종서가 더 엿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새삼 느끼는거지만.. (지금까지의 감정은 다 덮어두고)위 인터뷰에 나온 마재윤의 심정을 모두 이해하자..라고 생각하며 읽어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떳떳하지 않은 일이란건 알고 있지만 그게 그렇게 잘못된 일이라곤 생각 안했다는 것 자체가 웃기네요.. 차라리 돈에 욕심이 났다..라고 하는게 더 솔직해보이겠는데.. 여하튼 E스포츠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위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