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와 완다 서로 다르면서 비슷한 두 사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리뷰>
By 잡동사니 | 2022년 5월 10일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트레인지와 이번 작품의 악역 완다가 그 발상에 이르는 이유는 다르더라도, 양쪽 다 주위를 컨트롤 하고 싶은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에 각본의 교묘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차원의 자신을 조종하는 마술은 그 메타포이기도 하다 ※이걸 쓰고 있는 사람은 완더비전은 보지 않았음 그러나, 그 서로 다른 컨트롤 욕구가 남녀 각각의 스테레오 타입으로 투영되고 있는 곳이, 이 영화의 재미있는 부분이며, 위험한 부분이기도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트레인지의 경우 극중에서도 말해지듯이 「메스를 타인이 잡게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능력이 제일 뛰어나다고 확신하고 있고, 자신의 판단이 제일 "이성적"으로 옳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태도는 부드럽게 해도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8년 4월 29일 |
무천도사급의 타노스. 위성 하나 뿌시는 것쯤이야... 전에 살던 집에서는 걸어서 10분이면 메가박스에 도착했는데, 지금은 차 타고 10분이면 메가박스에 도착... 그러니까 똑같은 것인가. (그럴리가!) 사실 이번 편에 대해서는 크게 할 말이 없다. 이번 편은 어벤저스 4편으로 가는 중간편. 일을 워낙 크게 벌려 놓아서 과연 수습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아니면 영화 외적인 문제로 이런 시나리오가 나온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조금 있다. <토르 : 라그나로크>에서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인지라, 혹시 안 봤다면 이건 보고 가는 게 좋겠다. 번역 문제가 있는데, 심각한 오역은 두 군데... 닥터 스트레인지의 대사와 타노스의 대사에 있다. 아, 그리고 "어머니"에도... 마블 영화는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12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참 묘한 기대를 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보다는 감독이 자신의 색을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에 관해서 더 궁금한 상황이긴 하죠. 솔직히 마블 시리즈 특성상 감독이 자신만의 특성을 드러내기 쉽지 않은 면이 더 많긴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굉장히 궁금하면서도 이 영화가 공장제 영화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 역시 강하게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잘 나온다면야 할 말은 없지만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매끈해 보입니다.
마법오이 새 예고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6년 7월 24일 |
아무래도 마블쪽에서 쌓아놓은게 다르다보니 영상보고서 느끼는 느낌도 DC쪽보다 긍정적인 느낌 사람심리라는게 좋은 인상 준 것들은 계속 좋게 보는 거다보니 딱히 예고가지고 나쁜점 찾기도 힘들고 지금까지 있던 MCU영화하고도 확실히 차별화 되었다는 인상도 있고 무엇보다 오이가 잘생겨 보인다는건 적어도 예고는 엄청 잘나왔다는 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