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 _ 2018.10.10
By 23camby's share | 2018년 10월 19일 |
강동원 + 황정민 조합이면 안 볼 이유가 없지부당거래로 시작해서 쇼생크탈출, 오션스일레븐을 거쳐서 어퓨굿맨으로 끝나는 느낌. 와! 하는 건 살짝 약한데, 재밌게 볼만함. 그나저나 강동원은 진짜 멋있고 잘 생겼구나.그리고 누구 때리는건 황정민이 참 찰지게 잘 때린다. 넷플릭스 감사합니다.
"브로커"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2일 |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을 잡고 있ㅅ브니다. 솔직히 저는 좀 애매한게,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가 최근으로 올 수록 취향에 안 맞아서 말이죠. 분위기 참 묘하긴 합니다.
[20_32_522] 용마산~아차산_'20.7
By 풍달이 窓 | 2020년 8월 7일 |
장마와 코로나 덕분인가? 요즘 하늘이 너무 맑다 마치 가을이 지나가는 것처럼... 군데군데 막걸리 냄새가 진동을 했다 = 일 정: '20. 7. 26(일) = 날 씨: 시원, 조망 훌륭 = 코 스: 용마산역~용마산7보루~용마산~망우산갈림길~아차산4보루~대성암~고구려정~영화사 = 거 리: 6.3km, 2시간 44분 소요(11:22~14:07), 평균 2.5km/h
영화 <1987> 감상(약간 스포)
By 을파소의 역사산책 | 2017년 12월 31일 |
1. 이 소재에 무슨 스포일까 했지만 정보를 모르던 분은 모르는대로 보는 게 좋은 부분은 있습니다. 2. 올해의 마지막 영화로 후회없는 수작입니다. 영웅담이 아니지만 어떻게 역사의 흐름이 바뀌었는지 담아내고, 신파 없이도 몇 번이나 눈물나게 합니다. 3. 당시의 인물상을 잘 연결해 결국 6월 항쟁으로 이어지는 과정. 특히 마지막 6월 10일 시청앞 시위를 보여주는 연출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정말 신파없어도 슬픔과 감동을 끌어낼 수 있단 것도 보여주고자. 4. 강동원 역할이 이미 뭔지 알았는데 개봉하고 보니 스포 요소가 되었더군요. 특병충인 치고 좀 많이 나오지만 강동원 이름값에 비하면 적은 분량이나, 그 정도 배우가 맡을 배역이기도 합니다. 6월 항쟁을 안다면 캐스팅 정보 몰라도 무슨 역할인지 짐작할